보수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8.15 통일골든벨행사의 진행을 맡은 광주 지역 중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보수 단체인 활빈단은 지난 11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8.15 노동자 통일골든벨
행사의 진행을 맡은 광주 모 중학교 40살 백 모 교사에 대해 행사 중 북한을
찬양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비하했다며 이적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등 보수성향의 10여개 단체도 백 씨와 함께 행사를 주최한 민주노총의 김영훈 위원장과 황수영
통일위원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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