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지역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일부 지역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낙과율이 80% 이른 나주와 장성 순천 등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에서는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농민회와 지역정치권에서는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요건과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하고
농작물 재해보상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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