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일궈냈던
탁구 남자 대표팀 유남규 감독이
장흥의 농촌 학생들을 상대로 재능 나눔
멘토스쿨을 가졌습니다.
유남규 감독은 오늘 장흥 유치 초*중학교를
찾아 선수시절 경험과 런던올림픽 과정 등을 담은 특강을 갖고 학생들에게
탁구 기본기를 가르치며 일일 조언자로
활동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SK컴즈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적인 체육 교육과
인재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재능 나눔 행사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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