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납치 성폭행 사건 관련
수사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성폭행 피해자에게서 채취한 용의자의 DNA를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광산구 내 성폭력
전과자 120여 명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개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사건 관련 조사 대상을 일반
전과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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