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탈당 사태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곤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목포시와 여수, 영암군 지방 의원 7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당 내부 갈등 해결과 혁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새로운 진보 정당을 만드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탈당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강은미 의원도
탈당 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 계열 당원
수백 명이 이미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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