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생태계 교란 주장

작성 : 2013-02-07 00:00:00

4대강사업중단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 성명을 내고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지어진 보 때문에 영산강의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승촌보와 죽산보 등 2개 보가 생긴 이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정체수역을 좋아하는 블루길,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이 늘어나작은 물고기들이 급감하는 등 생태계 균형이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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