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 4곳, 이산화질소 기준치 초과

순천과 광양지역 4곳의 이산회질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이 대전대학교 연구실과 공동으로 여수, 순천, 광양 등 3개 도시 39곳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순천 조례동 고용복지센터 앞 등 4곳이 기준치인 60ppb를 넘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기준치를 넘긴 지역에 대해선 자동차 운행 자제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