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방역 의료체계가 고위험 확진자 위주로 전환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7일째 되는 날 신속항원 검사를 한 번 더 받는 수동 감시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 패스 제도가 잠정 중단돼 모든 시민이 백신 접종 확인 없이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보건소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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