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행 앞둔 '김영란法' (여전히 혼란스럽다)
김영란法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애매모호한 법 조항이 많아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가 되는 사례도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2.[점검](벌써부터 추석특수에 찬바람 '쌩쌩')
시행되기도전에 김영란법의 불똥이 선물용 특산물 소비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습니다.한우와 굴비 등 특산품 소비가 급감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치과 치료에 불만' (女의사 흉기로 찔러)
광주의 한 치과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의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난동을 부린 이 남성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잡혔는데 치료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광주서 첫 '일본뇌염') 여름질환 비상)
광주에서 올 들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장기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여름 감염병이 유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5.(자동차 100만 대 '위기')1천 억 원대 삭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사업비 전액이 빠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비 지원비율이 반 토막 나면서 당초 약속한 1,030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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