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두산을 상대로 12대 7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SK는 LG를 4대 2로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NC는 키움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두면서 4연승을 달렸고요.
삼성은 맥과이어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9대 3으로 꺾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9위 롯데와는 1경기 반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홍건희를 내세워 롯데와 주중 2차전을 갖습니다.
롯데의 선발은 김원중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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