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 유민상이 승부처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장타를 터뜨리며 팀의 대역전극에 기여했습니다.
5회 말 동점 상황에서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역전 2루타를 때려낸 건데요.
7회 말에는 김주찬이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2회까지 5실점하며 힘겹게 출발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터커와 유민상, 김주찬이 각각 2타점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SK가 kt를 5대 2로 꺾으며 70승에 선착했습니다.
한화는 두산에 7대 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요.
키움은 롯데를, NC는 삼성을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어제 승리로 삼성과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6위 kt와는 다섯 경기 반찹니다.
#CG4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터너, 한화는 김이환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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