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오늘은 수능한파가 찾아오면서 쌀쌀합니다.
오늘 한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5에서 6도 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5도 담양과 곡성은 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9도 곡성은 8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과 비교한 체감온도입니다.
광주가 1도 나주와 목포는 기온에 비해 각각 4도와 5도가 떨어진 0도.
여수도 4도로 나타나 있는데요.
이렇게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에서 5도 낮아져 매우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전남 18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초속 12에서 16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에 다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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