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석 달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사회 취약시설 7,119곳에 재해 구호기금을 활용한 냉방비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전남 지역의 무더위쉼터는 각 마을 재량에 따라 야간까지 운영하고, 휴일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08:55
전동휠체어 타고 역주행하던 70대, 차에 치여 중태
2024-11-18 07:20
제주도에 몰려든 중국 어선 500척..강한 풍랑에 '긴급 대피'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