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령부가 만든 5·18관련 사진첩 가운데 사라진 네 권에 대한 실마리가 공개됩니다.
박지원·최경환 등 가칭 대안신당 국회의원들은 전체 사진첩 중 가장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첩 1권부터 4권에 수록된 사진 목록들을 확보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목록이 공개되면, 5·18의 진상 규명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은폐된 부분에 대한 유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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