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혈관센터..10년 만에 윤곽
【 앵커멘트 】 국립심혈관센터의 건립 방향과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3천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백 개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추진될 전망인데, 입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심혈관센터가 10년 만에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용역 결과, 시설면적 5만 3천 제곱미터에 병상 수 5백 개, 건립 사업비만 모두 3천억 원이 들고, 개원 후에도 해마다 1천 4백억 원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