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ㆍ자전거로 수송 분담률 50% 넘긴다"
【 앵커멘트 】 광주의 이동인구 2명 가운데 1명은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반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4명 중 1명 꼴에 그치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대중교통과 자전거, 친환경 이동수단 중심으로 교통 환경을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박성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시 미래 교통 계획의 핵심은 대중교통의 연계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역사 중심으로 환승거점 11곳을 마련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를 연결한다는 겁니다. 애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