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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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교 첫날 광주·전남 학생 73명 이송·귀가 조치
    등교 수업 첫날, 광주·전남에서 73명의 학생이 발열 증상 등으로 선별진료소와 보건소로 이송되거나 귀가 조치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어제(20) 광주에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학생 30명이 선별진료소와 보건소로 이송돼 진단을 받았고, 전남에선 43명이 귀가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실시해 등교하지 않은 학생은 광주 46명, 전남 66명으로 아직 광주·전남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습니다.
    2020-05-20
  • 고3 등교 개시..광주·전남 4만2천 명 학교로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고3 학생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 새학기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에선 전교생 60명 이하의 초·중학교에서도 80일 만에 등교 개학이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총 2차례의 발열 검사를 거쳐 교실에 입실하는데,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학교는 즉시 등교 수업을 중단하게 됩니다. 【 기자 】 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1미터 간격을 유지하며 교문을 통과합니다. 교사들은 반가움 속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제자들이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 입실하도록 안내합
    2020-05-20
  • 고3 등교 첫날..광주ㆍ전남 4만2,000 명 학교로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고3 학생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 새학기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에선 전교생 60명 이하의 초·중학교에서도 80일 만에 등교 개학이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총 2차례의 발열 검사를 거쳐 교실에 입실하는데,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학교는 즉시 등교 수업을 중단하게 됩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1m 간격을 유지하며 교문을 통과합니다. 교사들은 반가움 속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제자들이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
    2020-05-20
  • 광주ㆍ전남 학생 4만 2천 명, 오늘 첫 등교
    광주·전남지역 초중고 학생 4만 2천 명이 설렘과 긴장 속에 새학기 첫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주 수업 대상은 고3 학생이지만, 전남에선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들도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방역이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오늘(20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학년별 등교 수업이 실시됩니다. 등교 수업 중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학교는 즉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2020-05-20
  • 광주전남 고3 포함 4만 2천 명 내일 첫 등교수업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춰 5번이나 미뤄졌던 등교 수업이 내일(20) 고3 학생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등교 대상인 광주·전남 지역의 학생 수는 모두 4만 2천여 명으로, 전남에선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 334개교 1만 421명의 학생들이 등교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교수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학생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학생 밀집도와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2020-05-19
  • 광주여대 AI융합학과 등 신설..내년부터 신입생 선발
    광주여자대학교가 AI융합학과를 포함한 3개 학과를 신설해 2021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광주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융합학과와 애완동물보건학과, 항공보안경호학과의 개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애완동물보건학과는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최초이며, 항공보안경호학과는 국내 4년제 여자대학 중 처음으로 신설됩니다.
    2020-05-19
  • 시민단체, 대법원에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판결 촉구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 회원들이 대법원에 전교조의 법외노조 취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들은 오늘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이 교원의 노동기본권과 참교육실천을 보장하기 위해,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20일) 대법원에서는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소송과 관련해, 공개 변론이 열립니다.
    2020-05-19
  • 여야 정치인 대거 참석
    【 앵커멘트 】 5·18 4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자 177명이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총선 참패 이후 첫 5·18을 맞은 보수 야권 인사들도 대거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총선 당선인 전원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또,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보존된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불어민주당
    2020-05-19
  • 여야 정치인 대거 참석
    【 앵커멘트 】 오늘 5·18 4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자 177명이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총선 참패 이후 첫 5·18을 맞은 보수 야권 인사들도 대거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총선 당선인 전원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또,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보존된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불
    2020-05-18
  •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의 5월
    【 앵커멘트 】 와 같은 대중영화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은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활발히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5·18  40주년을 맞아 당시의 참혹했던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학 작품들도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민중항쟁에서 일어난 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정찬주 작가의 장편소설 . 사실상 5·18  전야인 5월 14일부터 공수부대의 도청함락으로 상황이 끝난 27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2020-05-17
  • 5·18 추모 열기 고조
    【 앵커멘트 】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이틀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은 전면 개방됐고 국립 5·18묘지에는 하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건물이 40주년을 이틀 앞두고 전면 개방됐습니다. ▶ 싱크 : 해설사 - "안타깝게도 마지막에 여기서 산화하시고 말았죠.." 시민들은 각 시설에 얽힌 항쟁의 역사를
    2020-05-16
  • 5ㆍ18 40주년..교육계도 추모 열기
    【 앵커멘트 】 지금 보이는 화면은 광주 학생과 교육자들이 사이버 공간에 40주년 5·18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며 올린 글들입니다. 지역 교육계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대신 사이버 추모관과 인정도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으로 5월 추모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항상 느끼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후손들이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광주 학생들이 5·18 40주년을
    2020-05-14
  • 5ㆍ18 40주년..교육계도 추모 열기
    【 앵커멘트 】 지금 보이는 화면은 광주 학생과 교육자들이 사이버 공간에 40주년 5·18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며 올린 글들입니다. 지역 교육계는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대신 사이버 추모관과 인정도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으로 5월 추모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항상 느끼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후손들이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광주 학생들이 5·18 40주년
    2020-05-13
  • 조선대 장미축제..올해는 온라인으로 즐겨요
    지역사회의 대표 볼거리인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조선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올해는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랜선 장미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장미원에 핀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은 조선대학교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0-05-12
  • 광주교육청, 등교수업 대비 컨테이너 교실ㆍ 2부제 수업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될 등교 수업에 대비해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넘는 학교를 대상으로 컨테이너 교실과 2부제 수업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 간 거리두기 확보의 일환으로 급식실 칸막이 설치와 식생활관 외의 정수기 사용 금지 등의 방침을 실시합니다. 만일 등교수업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는 전면 폐쇄되고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2020-05-12
  • ACC, 5·18 배경 '나는 광주에 없었다' 공연 시작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막을 올렸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전당 재개관 이후 첫 공연으로 5·18 40주년 기념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오늘부터 18일까지 전당 예술 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은 열흘간의 5·18민주화운동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하는데,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40년 전 그날의 광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0-05-12
  • '이태원 클럽' 여파..등교수업 또다시 미뤄져
    【 앵커멘트 】 이태원 클럽 사태의 여파로 내일(13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정되었던 초·중·고 등교 수업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교육부가 학년별 등교 수업 시작일을 일주일씩 뒤로 미루기로 결정하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교육부의 학년별 등교가 다시 연기되면서 내일(13일)로 예정됐던 고3 학년의 등교일은 오는 20일로 미뤄졌습니다. 고2·중3 학생과 초1~2학년·유치원생은 27일입니다. 고1과 중2·초3~4학년생은
    2020-05-12
  • '이태원 클럽' 여파..등교수업 또다시 미뤄져
    【 앵커멘트 】 이태원 클럽 사태의 여파로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정되었던 초·중·고 등교 수업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교육부가 학년별 등교 수업 시작일을 일주일씩 뒤로 미루기로 결정하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교육부의 학년별 등교가 다시 연기되면서 모레(13일)로 예정됐던 고3 학년의 등교일은 오는 20일로 미뤄졌습니다. 고2·중3 학생과 초1~2학년·유치원생은 27일입니다. 고1과 중2·초3~4학년생은
    2020-05-11
  • 광주문화재단, 내일부터 단계적 개방 시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광주문화재단이 9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광주문화재단은 9일 전통문화관 재개관에 이어, 오는 18일 빛고을시민문화관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를 재개관하고 19일부터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 낮, 빛고을시민문화관 열린 소극장에서는 야외공연도 재개됩니다. 문화재단은 관람객들에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유하고 관람 시 한 칸 띄어 앉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2020-05-08
  • 광주FC, 내일 성남FC 상대로 홈 개막전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가량 연기됐던 광주FC의 홈 개막전이 내일(9일) 열립니다. 광주FC는 내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시즌 K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정상을 차지한 광주FC는 올해 K리그1에 복귀해 새 출발을 합니다. 내일 개막전에 승리하면 광주FC는 6년 연속 개막전 무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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