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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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업소 간판달고 반영구화장 등 유사 의료행위..적발
    미용업소로 위장해 눈썹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미용업소 간판을 내걸고 눈썹 문신 등 불법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며 8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지난 2016년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 난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 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어제(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지난 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족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20대 용의자 검거
    광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테이프에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3일)밤 9시 10분쯤 광주시 유동의 한 모텔에서 경기도에 사는 57살 김 모 여인이 얼굴과 양손에 테이프가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여인이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26살 정 모 씨를 만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달아났던 정씨를 조금 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4
  • 광주 과학기술원서 50대 센터장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대학 연구실에서 50대 센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의 한 연구센터 안에서 센터장 54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3
  • 갑질 의혹 광주 자치구 보건소장, 명예퇴직 신청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광산구 보건소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 회사의 약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산구 보건소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갑질 의혹으로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인 동구 보건소장은 노조 위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같은 이유로 직급 강등 처분을 받은 서구 보건소장은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2018-12-03
  • 택배노조 "노동청, CJ대한통운 강력히 처벌하라"
    택배노조가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는 CJ대한통운을 노동청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택배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했지만 사측이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아 사실상 해고와 다름 없다며, 노동청을 찾아 CJ대한통운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사측이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받은 택배노조의 단체행동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12-03
  • 택배노조 "노동청, CJ대한통운 강력히 처벌하라"
    택배노조가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는 CJ대한통운을 노동청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택배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했지만 사측이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아 사실상 해고와 다름 없다며, 노동청을 찾아 CJ대한통운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사측이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받은 택배노조의 단체행동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12-03
  • 쌀쌀해진 12월 첫 주말...전시회 '풍성'
    【 앵커멘트 】 12월 첫 주말을 맞아 따뜻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현대사회를 나타낸 미디어아트부터 음식을 소재로 한 전시까지 다양합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판옵티콘'을 떠올리는 원형 전시장에 서서 먼 곳을 응시하는 사람들. 시선을 따라가면 전시된 작품에서 나오는 빛을 모으고, 반사하는 김병화 작가의 '아름다운 반사'가 보입니다. 강압적인 중앙 감시탑 대신 네트워크 시스템 속에서 서로를 감시하는 현상을 표현했습니다
    2018-11-30
  • 아파트 옥상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9일) 낮 1시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54살 박 모 씨가 20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뒷걸음질을치다 갑자기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9
  • 광주경찰, 점심시간 음주단속 실시.. 40대 운전자 붙잡혀
    점심시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29) 점심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광주시 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6%로 운전을 하던 45살 김 모 씨를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평일과 휴일 점심시간대에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11-29
  • 택배노조 "파업 끝냈지만 대한통운 집하금지 풀지 않아"
    택배 노동자들이 파업을 끝냈지만 대한통운이 집하금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원들이 오늘(29일)부터 현장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대한통운이 여전히 택배를 접수조차 받지 않고 있다며 사실상 '직장폐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측이 택배기사 개인이 업무 복귀 의사를 표현해야만 택배 접수를 받겠다고 문자했다며,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투쟁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11-29
  • 대마초 피운 20대 불법체류자 경찰 붙잡혀
    대마초를 피운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장성군 동화면의 한 공장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등 모두 2번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다 마약 복용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1-29
  • 올가을 최악의 미세먼지...야외수업 취소ㆍ살수차 동원
    【 앵커멘트 】 오늘 하늘을 뿌옇게 덮은 미세먼지로 숨쉬기 불편하셨죠.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는 한때 미세먼지 특보가 발효됐는데요. 일부 학교에선 야외수업이 중단되고, 거리에는 살수차까지 동원됐지만 걱정을 덜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회색빛 미세먼지에 덮힌 광주 도심 건물들이 형체만 보입니다. 시민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이민혁 - "제가 약간 비염기가 있어서 평소에도 숨쉬기 힘들어하는데 좀
    2018-11-28
  • 디지털성범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열려
    여성의 몸이 나오는 영상을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오늘(28일)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통제당하는 몸, 팔리는 몸, 규정당하는 몸'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몸이 나오는 영상을 유포하고, 사고파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나오는 영상에서 여성의 몸만이 모욕과 수치가 되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8-11-28
  • 저유소 대형화재 대비 재난대응 훈련 열려
    저유소에서 대형화재가 난 상황을 대비해 진압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에서 16개 기관 4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유소에서 시설보수 작업 중 폭발로 인해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을 저장하고 있는 저유소 등 특수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습니다.
    2018-11-28
  • 광주ㆍ전남 13개 시ㆍ군 미세먼지 주의보
    광주와,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8일) 낮 2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한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42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며, 아침 7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전환했습니다. 목포와 나주, 영광 등 전남 12개 시ㆍ군에도 아침 7시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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