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폭행' 무방비 노출..편의점 아르바이트
【 앵커멘트 】 늦은 밤 편의점엔 아르바이트생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폭행이나 폭언 등 위협이 많지만 뾰족한 대책은 아직 없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다짜고짜 아르바이트생의 머리를 때리더니, 분이 풀리지 않는듯 한참동안 삿대질합니다. 지난 16일,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22살 김 모 씨가 단지 말을 되물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피해 아르바이트생 - "놀래가지고 뒷걸음치면서 그냥 쳐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