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무술년', 반갑다 '기해년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새해를 맞았는데요. 강추위 속에도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5, 4, 3, 2, 1 묵직한 종소리와 함께 기해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거리로 나온 시민들.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들으며 저마다의 새해 소원을 빌어봅니다. ▶ 인터뷰 : 김태은 / 광주시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