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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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고 선정 논란' 광주 광산구 자체 감사...경찰 내사
    잡음이 일었던 구금고 선정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자체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농협 측이 금고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등 금고 선정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자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자체 감사를 벌여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도 구금고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광산구 담당직원 등을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11-16
  •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순국선열 뜻 기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고 이지봉 선생과, 의열단 부단장 이종암 선생을 숨겨주었다가 옥고를 치른 고 이병호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함평과 담양 등에서 의병을 이끌며 항일운동을 이어간 조경환 의병장에게는 국가보훈처장의 기념패가 수여됐습니다.
    2018-11-16
  • 경찰 도움으로 낚싯바늘 삼킨 4살 아이 생명 구해
    낚싯바늘을 삼킨 4살 여자 아이가 교통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수능시험 교통관리를 하던 김택희 경위가 낚싯바늘을 삼켜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4살 임 모 양을 순찰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호송했습니다. 임 양의 어머니는 당시 병원으로 가는 길이 막혀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김 경위의 도움으로 임 양을 살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2018-11-16
  • 광주ㆍ전남 수험생 잇따라 119구조대 도움 받아
    2019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들이 잇따라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 서구의 한 고사장에서 어지럼증과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수험생 A양을 출동한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양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양의 한 고사장에서는 기흉을 앓고 있던 정 모 군이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점심 시간 산소호흡기를 사용해 안정을 취한 뒤 남은 시험을 치렀습니다.
    2018-11-15
  • 복통 호소 수험생 시험 포기..수능 이모저모
    2019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들이 잇따라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25분쯤 광주 서구의 한 고사장에서 어지럼증과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수험생 A양을 출동한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양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양의 한 고사장에서는 기흉을 앓고 있던 정 모 군이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점심 시간 산소호흡기를 사용해 안정을 취한 뒤 남은 시험을 치렀습니다.
    2018-11-15
  • 택배노조 "CJ 대한통운 규탄 파업"
    택배노조가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CJ대한통운을 비판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CJ대한통운이 노조와 교섭해야 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권고에도 노사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15일) 간부 파업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경고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가 회사에 고용된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라며, 택배노조를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8-11-15
  • 택배노조 "CJ 대한통운 규탄 파업"
    택배노조가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CJ대한통운을 비판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CJ대한통운이 노조와 교섭해야 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권고에도 노사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15일) 간부 파업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경고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가 회사에 고용된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라며, 택배노조를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8-11-15
  • "광주시의원 23명 중 10명,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해야"
    광주시의원 23명 가운데 10명이 특혜 논란을 빚어 온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에 찬성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가 지난 6일 광주시의원 23명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안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시의원 10명은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13명은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시민회의는 광주시가 내년 예산안에 새마을장학금을 편성하지 않기로 한 만큼 시의회가 실효성 없는 조례를 책임지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5
  • "광주시의원 23명 중 10명,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해야"
    광주시의원 23명 가운데 10명이 특혜 논란을 빚어 온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에 찬성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가 지난 6일 광주시의원 23명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안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시의원 10명은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13명은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시민회의는 광주시가 내년 예산안에 새마을장학금을 편성하지 않기로 한 만큼 시의회가 실효성 없는 조례를 책임지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5
  • 5천만원 든 가방 주워 신고 않은 50대 형사처벌 불가피
    현금 수천만 원이 든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현금 5천 8백여만 원이 들어 있는 32살 이 모 씨의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주운 가방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등 돌려주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아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1-15
  • 5천만원 든 가방 주워 신고 않은 50대 형사처벌 불가피
    현금 수천만 원이 든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현금 5천 8백여만 원이 들어 있는 32살 이 모 씨의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주운 가방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등 돌려주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아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1-15
  • 현금 수천만 원 든 가방 돌려주지 않은 50대 붙잡혀
    현금 수천만 원이 든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현금 5천 8백여만 원이 들어 있는 32살 이 모 씨의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주운 가방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등 돌려주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아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1-15
  • 광주송정역 주차장 내년부터 단계적 폐쇄
    주차빌딩 건설로 인해 내년부터 광주송정역 주차장이 단계적으로 폐쇄됩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송정역 뒤편 도로 신설과 주차빌딩 건설을 위해 내년 4월부터 2주차장을, 12월부터는 1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송정역 주차빌딩은 2021년 5월 완공되며, 주차공간은 지금의 4배인 천6백여 면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8-11-15
  • 2019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오후 5시 40분 종료
    【 앵커멘트 】 201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집니다. 광주전남에서도 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만 8천80여 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 광주 광덕고등학교 - "네, 저는 지금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광덕고등학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후배들와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입실 시간이 가까워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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