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 개입 전 광주시 대변인 실형 구형
광주시 공무원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시 대변인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무원 선거 개입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광주시 대변인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 전 뉴미디어팀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시 대변인실과 비서실 등 전현직 광주시 공무원 10명과 무기계약직 2명은 포털사이트에 노출된 강운태 광주시장 비판 기사를 밀어내거나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