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학교감염병 비상...면역 저하,기후 원인
새학기 시작과 함께 광주와 전남지역 각급 학교에서 홍역과 유행성 이하선염 등 학생들의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했지만 갑작스런 2~3월 고온현상에다 학생들의 면역력 약화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의 한 중학교, 이달 들어서만 이 학교 학생 12명이 홍역에 걸렸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홍역에 걸린 학생 모두 예방접종을 했지만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