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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굵직한 평가 앞두고 지여 대학 초 비상
    새학기를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은 각종 대학평가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추진안이 발표된 가운데 대학 특성화사업과 재정지원사업 등 대학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는 심사가 3,4월에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호남지역 거점국립대인 전남대. 최근 각 단과대학과 학과별로 제출한 특성화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5일까지 대학본부의 자체평가에서 열 건을 선정해 한국연구재단에 특성화사업 예비신청을 해야하는데 학교 내 경
    2014-03-19
  • R)[선거-광산구]KTX 정차역 일원화 화두
    6*4 지방선거 민심 현장을 가다 연속보도, 오늘은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입니다. 수완지구와 신창지구 등 신도심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젊은 유권자들이 늘어난 광산구는 호남선 KTX의 송정역 일원화와 군공항 이전문제가 화두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CG1 면적이 광주에서 가장 넓은 광산구는 인구 와 유권자 수는 북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수완지구 등 신도시 조성에 따라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51%를 차지하는 30~40대의 표심과 투표 참여율이 최대 변숩니다. CG2 지난 2010년
    2014-03-19
  • 과잉 생산 양파, 수매 비축량 확대
    양파의 소비감소로 늘어난 재고량과 생산량 증가로 이중고를 겪는 생산농가를 위해 정부가 수매 비축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위해 6만2천 톤의 양파를 시장에서 격리하고, 3천 톤은 가공, 만8천 톤은 소비 촉진 운동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양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수준인 513원까지 떨어지면서 정부가 심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2014-03-19
  • 부정수급 차단 클린복지 전담반 운영
    복지 예산의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클린 복지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복지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복지 예산의 부정 수급이나 불필요한 집행으로 인해 복지 수혜율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클린 복지 전담반을 운영해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원화된 지원 체계로 적정 사용 확인이 어려운 바우처형 사업과 함께 수급 자격 변동 시점과 시스템 반영 시점이 달라 발생하는 부적정 급여 등에 대해 특별 점검할 예정입니다.
    2014-03-19
  • 광양시, 올해도 알스트로메리아 일본 수출
    광양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저온성 화훼작물, 알스트로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광양시는 최근 알스트로메리아 430송이가 일본 오사카로 수출된데 이어 오는 5월까지 매주 2차례씩 모두 8만 5천 송이, 1억 원 어치가 오사카와 후쿠오카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2년부터 9개 농가에 13억 원을 지원해 알스트로메리아를 육성해 오고 있습니다.
    2014-03-19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법 위반 1년 이하 징역
    소나무 이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위해 소나무의 무허가 이동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조경업체나 제재소, 소나무 이동차량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나 해송, 잣나무의 불법적인 무단 이동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국유림 관리소 등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위반해 소나무류를 무단 반출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4-03-19
  •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개막행사 이어져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행사 개막식이 오늘(19)까지 계속됩니다. 어제(18) 저녁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데 이어 오늘 저녁에는 빛고을시민문화관으로 자리를 옮겨 중국의 목각인형극과 일본 아이돌 그룹의 특별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에서는 오는 10월까지 25개 크고 작은 문화교류 행사가 이어집니다.
    2014-03-19
  • 유근기*윤광국, 곡성*해남군수 출마선언
    유근기 전남도의원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이 각각 곡성과 해남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근기 의원은 참 편한 군수, 참 깨끗한 정치, 참 좋은 곡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새로운 섬진강 시대 5대 정책 비전을 통해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새롭게 곡성을 재창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광국 전 본부장은 지역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화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입안과 의사결정 실명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14-03-18
  • 전국 해상 교량 67% 전남 지역 집중
    전국 국도 해상 교량의 67%가 전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국도의 해상 교량 85개의 67%인 57개가 전남지역에 위치한 가운데 현재 29개가 사용되고 있고 23개와 14개는 각각 시공중이거나 계획중입니다. 이처럼 전국 국도 해상 교량의 67%가 전남에 몰려 있지만, 이를 통합 관리하는 조직이 없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4-03-18
  • 염홍섭 회장 전남대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염홍섭 주식회사 서산회장이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남대를 찾은 염홍섭 회장은 지병문 전남대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기업들이 지역대학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14-03-18
  • 광주시, 봄철 황사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가 종합상황실 설치 등 황사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황사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지역 언론과 종합병원 등 40개 기관과 문자메시지 알림을 신청한 시민 만여 명에게 전파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광주지역 황사 발생일수는 3일로 황사 특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2014-03-18
  • 서갑원 사기혐의 피소...혐의 부인
    서갑원 전 국회의원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 전 의원의 주선으로 보성군 득량면의 땅을 4억 4천만 원에 매입했으나 보성군이 헐값에 강제수용하면서 3억 2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며 김 모 씨가 서 전 의원을 사기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서 전 의원은 김 씨에게 경관이 좋은 땅을 보고 왔다고 이야기만 했을뿐 거래를 권유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4-03-18
  • 과기원 피인용 논문 비율 국내 1위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가 전세계 연구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우수 논문 비율에서 국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에 따르면 지스트 소속 연구자들이 지난 11년 동안 발표한 전체 SCI급 논문 4천여 편 가운데 1.72%인 72편이 전세계 피인용 상위 1%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포항공대와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 가운데 1위, 일본 도쿄대와 중국 칭화대 등 아시아 주요 연구기관보다도 높은 비율입니다.
    2014-03-18
  • R)KTX 광주역 진입, 광주시장 각 후보 입장
    호남고속철도의 KTX 광주역 진입 여부가 다가오는 광주시장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TX 광주역 진입에 대해 새정치연합 후보군들은 미묘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본격 선거전에 들어간 이후 KTX 광주역 진입에 대해 강운태 현 광주시장이 가장 먼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 10일 간부회의에서 "송정역으로 진입해 목포로 가는 KTX는 그대로 가고 송정역이 종착역인 KTX는 후진해 광주역으로 진입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2014-03-18
  • R)여수 기름 오염, 조사 기관마다 달라
    여수 기름유출 현장의 벤젠 등 유해 화학 물질 노출량이 조사기관마다 다르게 나타나 혼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주민, 시민단체 등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정밀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로 모두 517명의 주민이 두통과 구토, 피부 발진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벤젠 등 발암물질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된 결괍니다. 인터뷰-김정업-여수시 신덕동 여수시민단체와 노동환경건강연구원이 사고발생 5일 뒤 방제 현장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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