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보성군,국내 첫 덤벙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
보성군에서 국내 최초로 덤벙 분청사기 가마터가 발굴됐습니다. 덤벙 분청사기는 도기에 백토를 입혀 밝은 빛을 낸 분청사기를 일컫는데, 보성과 고흥에서 발달된 제작기법입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덤벙 분청사기 가마터로 확인된 보성군 득량면 도촌리 가마터입니다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3개월간 이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덤벙 분청사기와 대접, 접시, 병 등 3천여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