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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성심병원 17년째 성금 전달
    여수 성심병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5천만 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여수 성심병원은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백여세대를 병원으로 초청해 쌀과 라면 등 성품과 성금 5천여만 원을 전달하고 점심을 함께 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습니다. 성심병원은 올해로 17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 천7백여세대와 300개 복지시설에 모두 20억여 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2014-01-24
  • 순천시,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
    순천시가 올해 소비자가 선정하는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소비자가 선정하는 최고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지자체와 기업들에게 주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2014-01-24
  • 희망2014 1/24(금)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고달면생활개선회에서 10만원 함평군 엄다면 화양3리 쌍천마을 주민 10만원 나주시 왕곡면 월천1리 주민 23만8,000원 왕곡면 본양2리 주민 11만 7,000원 송죽3리 주민들이 15만1,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왕곡면 옥곡2리 주민 18만원 왕곡면 신포2리 주민 22만8,000원 왕곡면 화정1리 주민 25만3,000원 양산3리 주민 13만 4,000원 장산2리 주민들이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왕곡면 장산3리
    2014-01-24
  • 홧김에 무등산에 불 지른 40대 검거
    홧김에 무등산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1시 50분쯤 광주시 지원동 무등산국립공원 옆 20미터 지점에 불을 내 임야 0.07ha를 태운 혐의로 47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 150명, 헬기 2대가 곧바로 진화에 나서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는데 경찰 조사결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나씨는 부모가 용돈을 주지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23
  • 겨울 가뭄 심각..강수량 평년대비 35%
    광주와 전남지역의 올 겨울 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18.4mm로 예년 50.6mm보다 2/3 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암댐 등 주요 댐의 저수율도 평년보다 5%포인트나 낮은 36~45%에 그친 가운데 다음달 말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겨울가뭄에 따른 먹는 물 부족과 영농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4-01-23
  • [뉴스룸] 워크아웃 졸업 업체는?
    무리한 경영과 오랜 불황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최근 4년동안 100개 이상의 기업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회생에 청신호가 켜진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회생이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지역 자본의 손을 떠났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합니다. 지난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1,300억 원의 순이익을 냈고,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순이익이 930억 원을 넘었습니다 2년 연속
    2014-01-23
  • R)전남 진도 오류리에서 청자 등 유물 발굴
    진도 오류리 앞바다에서 삼국시대 토기와 고려청자 등 문화재급 유물이 다수 발굴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수 천년 동안 바다에 잠들어 있던 보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진도가 보물섬이란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물살이 거세기로 유명한 울돌목 인근의 진도 오류리 해역에서 다양한 유물이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이 밝힌 유물은 삼국시대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원 후 1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
    2014-01-23
  • R)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 불안감 커져
    어제까지 아무렇지 않게 썼던 스마트폰 어플에서 갑자기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하라는 공지기 떠서 의심없이 입력했더니 180만 원이 빠져 나갔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최근 카드회사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 카드 소지자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시 북구에 사는 37살 최 모 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스마트폰 뱅킹 어플에서 갑자기 보안카드의 모든 번호를 입력하라는 공지가 떴고/
    2014-01-23
  • 무안 운남-신안 압해 김대중 대교 합의
    지자체 간 의견 차이로 지난해말 이름 없이 개통됐던 무안과 신안을 잇는 다리가 김대중 대교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무안군과 신안군의 의견 차이로 이름을 정하지 못했던 무안군 운남면과 신안군 압해읍을 잇는 연륙교 명칭을 가칭 김대중 대교로 결정해 중앙지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6월 착공해 천420억 원을 들여 지난해말 개통한 이 연륙교는 전국 최초로 이름 없이 개통됐고 정치인 이름이 교량에 붙은 사례도 처음입니다.
    2014-01-23
  • 광주 새 야구장 매점 운영 지역 제한 합의
    광주 새 야구장의 매점 운영권 입찰은 광주지역의 개인이나 법인만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기아타이거즈는 새 야구장 매점 11곳에 대한 운영권을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만 입찰할 수 있게 하고, 새 야구장 전광판과 외야펜스 설치 광고의 경우 지역업체가 30% 이상 지분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새 야구장의 입장료는 현재 인상폭을 두고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2014-01-23
  • 전남 양돈장, 미곡처리장 화재 잇따라
    오늘 하루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5분쯤 순천시 해룡면 56살 손 모 씨의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2백여 마리와 축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6시 5분쯤에는 장흥군 관산읍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작업자 부주의로 보이는 불이 나 건물 4개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2014-01-23
  • 박지원 "안풍으로 호남위기 오면 출마"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명분상 중앙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안철수 태풍으로 호남에 위기가 온다면 출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남지사 출마와 관련해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며, 안의원 측에서 강하지 않은 후보가 나올 때는 구태여 자신이 내려갈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해 태풍이 분다면 구원투수로 내려가 싸워볼 용의도 있다며 여전히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2014-01-23
  • R)나주도축장 오리 AI 감염 안돼
    전북 부안의 AI 감염 농장에서 나주도축장으로 유입된 오리는 AI에 감염이 안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철새가 AI를 옮길 것에 대비해 순천만과 영암호 등 전남지역 철새도래지가 잠정 폐쇄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 부안에서 나주도축장으로 유입된 오리는 AI에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안산 오리에 대한 AI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부안
    2014-01-23
  • R)이석형 군수 인터뷰(20초)
    그러면 여기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출마 선언을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씽크/이석형
    2014-01-23
  • R)안철수 호남공략전 시작
    3월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호남 공략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의 정치적 뿌리인 목포에서 시민과 지역 유력인사들을 만나는가 하면 신당의 지방자치 플랜을 비롯한 7대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는 등 민주당에 정면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3월 창당을 선언하며 정치권을 격동시킨 안철수 의원이 목포를 찾았습니다 기차에서 내린 안의원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에 둘러싸여 걷기조차 힘들 정도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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