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의장단 백운산 국립공원 촉구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구례, 곡성, 담양, 장성 등 9개 시군 의장들은 전남 동부권의회 의장협의회를 열고 지역의 공동 발전과 생태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백운산의 소유권 문제 해결과 국립공원 지정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