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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가군과 나군에서 정시모집을 실시하는 전남대학교는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광주캠퍼스에서 천5백명, 여수캠퍼스에서 357명 등 전체 정원의 40%가량을 정시에서 선발합니다. 조선대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정시원서를 받는데 전체 정원의 36% 가량인 천755명을 정시에서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3-12-19
  • 민주당 전남도당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민주당 전남도당이 대민봉사활동과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였습니다. 전남도당은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봉사와 함께 법률, 세무상담지원, 교통안전 봉사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3-12-19
  • R)외국인 유학생 감소 지방대 타격
    한때 폭발적으로 늘었던 지역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최근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중국인 유학생들의 감소 폭이 큰 데 고교졸업생 감소 추세속에서 고민중인 지방대학들은 특히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CG-외국인 유학생 현황)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전남대는 올해 678명으로 3년 사이 백명 가까이 줄었고, 호남대와 세한대는 절반 가까이 유학생 수가 떨어졌습니다. 이는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던 중
    2013-12-19
  • R)보성 종합기상관측탑 본격 운영
    보성에 세계 두번째 규모의 종합기상관측탑이 건립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지상 천미터 고도의 기상 상황까지 측정할 수 있어 세계기상기구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넓게 펼쳐진 들판에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307미터 높이의 철탑이 세워졌습니다. 프랑스 에펠탑 높이의 이 기상탑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종합 기상관측탑으로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입니다.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경계층 고도인 지상
    2013-12-19
  • 협동조합 형태의 나주발전연구원 창립
    협동조합 형태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추진하는 나주발전연구원이 창립했습니다.나주발전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협동조합 형태로 만들어진 연구원으로 나주혁신도시를 통한 나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창업보육센터 역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초대 원장으로는 나주시 건설국장과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을 지낸 홍석태씨가 선임됐습니다.
    2013-12-18
  • 김희중대주교 성탄 메시지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종교인들의 정치적 발언등과 관련해 건강한 사회로 가는 징검다리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전하는자리에서 우리 시대는 과도한 경쟁과 긴장감으로 분열과 갈등만 커져가고 있다며 공정한 분배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자고 말했습니다.특히 종교인들의 정치적 발언과 최근 청년들의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와 관련해서건강한 사회로 가는 징검다리라고 평했습니다.
    2013-12-18
  • 상공인연합 참여 회사 새롭게 7곳 증가
    광주은행 인수를 추진중인 광주*전남상공인연합에 새롭게 참여한 지역 기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상공인연합은 지난 16일 사모투자회사와 공동인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의 대표 건설기업 2곳과 광주의 제조업체 3곳, 여수의 1곳, 목포 1곳 등 7개 업체가 추가로 출자를 확약함에 따라 현재까지 광주은행 인수에 참여한 지역기업이 15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광주와 전남 신용보증재단들도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에따라 광주*전남 상공인연합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자본력 열세도 크게 보완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3-12-18
  • 희망2014 12/18 (수)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들꽃방예술원에서 100만원을 보내주셨고광주 중흥동 서림문백화점에서 2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18
  • 박표진 전 부교육감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박표진 광주대 교수가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박표진 전 부교육감은 지금의 광주교육은 실력광주의 위상추락과 일반화가 어려운 혁신학교 확대, 특정 교직단체 위주의 의사결정 독점 등 진보라는 이념적 틀에 갇혀 있다고 비판하고, 기존의 보수와 진보 대립을 벗어난 교육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를 위해 자율학습과 보충학습 등에서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실추된 교권 증진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도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12-18
  • R)광주 광산구 현안과 논란
    광산구는 평균 연령 33.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입니다.대규모 택지개발이 광산구에 집중되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았기 때문인데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행정을 추구해왔습니다.영*유아 보육 관련 예산 비율을 높이고 광산교육지원청의 부활 추진등 교육 행정에 힘을 실은 부분은 젊은 부부가 많은 구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입니다.광산구의 대형 현안 처리에 있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송정역에 호남고속철이 들어오는 것을 기회로 복합환승센터에 대형마트 입점 등을 추진해 새로운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좋은 평가를 받고
    2013-12-18
  • R)영산강 살리기 사업 비리로 얼룩
    말 많던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우려대로부실과 비리 투성이 였음이 드러나고있습니다.건설사는 공사비를 빼돌려 비자금을만들고 감독 공무원과 감리업체는 뇌물을챙겼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지난해까지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된무안의 영산강 하륩니다.영산강 보 건설에 따른 후속사업으로4백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는데부실과 비리로 얼룩져 있었습니다.시공을 맡은 건설사가 공사비를 부풀려 6억원 가량을 빼돌리고 부실 공사를 한혐의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시공사의 비리는 먹이사슬처럼 부패의 고리로 얽혀 있었습니다.
    2013-12-18
  • R)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어려운 이웃과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거리에서는 구세군들이 활발히활동하고 있고 오늘 저희 KBC 광주방송도전국 민방 네트워크를 통해 성금 모금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1년 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선뜻 내놓는 봉사단원들.끊임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지만,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예외없이 참여했습니다.인터뷰-김혜정/ 사랑가족봉사단"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됐으면..."KBC광주방송과 전국 민영방송은 오늘 특별 생방송 나누면 행복해집니다를 진행했습니다.방송에는 시민들과
    2013-12-18
  • [뉴스룸/여론8]광주 광산구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 마지막 순서로 광산굽니다. 광산구는 지난 2010년 민주당 공천을 받은 민형배 청장이 당선되면서 4년간 구정을 이끌었습니다. 참신성을 내세운 초선 구청장에 대한 광산구민들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1> 광산구는 도농 복합지역이지만, 수완과 첨단 등 신도시의 표심이 판도를 좌우하고 있습니다. 초선의 민형배 청장의 지난 4년은 이른바 튀는 구정이란 평가를 받았는데, 이용섭 의원이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사퇴할 경우, 민 청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2013-12-18
  • R)안철수 신당행 민주당 기초의원도 가세
    일부 광주 시의원들에 이어전*현직 기초의원 7명도 신당행을 위해 오늘, 민주당 탈당 행렬에 가세했습니다.다음주 안철수 의원이 광주를 방문해 세몰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 바람이 점차 일고 있습니다.이형길 기잡니다.광주지역 전*현직 구의원 7명이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CG탈당에 참여한 현직의원은 광주 북구 의회 문혜옥, 이관식 의원과 광산구 김명수 의원입니다.이밖에도 전직 의원 4명과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2명, 시민운동가 2명 등이 안철수 신당행을 선언했습니다.//
    2013-12-18
  • R)초등학생이 쓴 참회의 편지, 훈훈한 감동
    몰래 감을 따먹은 한 초등학생이 주인에게 참회의 편지와 변상금 3천원을보내왔습니다자신의 잘못을 용기있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초등학생의 모습이 각박한 세태에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 살던 임이택 목포대 교수는 지난 6일 이상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꼬깃꼬깃 접은 편지에는 집 주인 아저씨께라는 비뚤배뚤한 손글씨와 함께 현금 3천 원이 들어있었습니다.(Effect:: 나레이션-편지 내용)"어제 그 감을 따간 것 대신에 3천원을 받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벌을 받더라도 다른 애들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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