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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 협력업체 동반성장 지원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동반성장을 약속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하반기 경영현황 등을 설명하고 협력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작업물량을 확대하고 대금결제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개발과 맞춤형 교육, 훈련지원 등을 확대해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2013-10-22
  • 전남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최하위
    전남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남도의회 장일 의원에 따르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아동센터가 전남은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392개소가 있지만 급식비 지원은 타시도의 3천원에서 5천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천원으로 간식비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대부분이 간식비를 급식비로 전환해 해결하다 보니 부실급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건강관리에도 헛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지원책 마련
    2013-10-22
  •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오는 28일
    광주 도심의 대형건물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8일과 29일 광주와 서울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인 이이남씨가 감독을 맡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작가 70명이 참여해 옛 전남도청 별관 외벽 등 금남로 일대 대형건물을 스크린 삼아 다양한 영상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와 동시에 서울스퀘어에서도 열리고 영국의 한영 미디어아트와 뉴욕 반주 퍼블릭에서도 소개됩니다.
    2013-10-22
  • 윤공희 대주교 50주년 기념 미사
    천주교 윤공희 대주교의 주교 임명 5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오늘(화)오전 10시30분 광주 임동성당에서 열립니다. 오늘 기념 미사에는 교황대사인 오르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대주교 등 주교 20명과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해 윤 대주교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만 89세인 윤공희 대주교는 지난 1973년부터 2000년까지 27년 동안 광주대교구를 이끌었고 80년 5.18 당시 시민과 함께 하며 국내외에 광주의 참상을 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2013-10-22
  • 브리핑)2013 광주일자리박람회 개최(1)
    29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2013 광주일자리박람회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10시~1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3-10-22
  • R)정원박람회 이제는 사후활용
    순천만 정원박람회가성공 개최라는 평가 속에6개월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이제는 사후활용이 과제로 남았는데정원박람회 정신 계승과박람회장 활성화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류지홍 기잡니다.목표 관람객 4백만명을 넘어 모두 44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성공 개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순천만 정원박람회,순천시는 세계인들에게 인정 받은정원박람회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해세계적인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또 정원 문화를 인정 받은만큼정원박물관과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등정원박람회장을 강화하고후방산업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스탠드업-류지홍정원박람
    2013-10-22
  • R)부동지구 사업자 청산, 활성화에 부담
    현재 진행중인 J프로젝트의 4개 사업지구중 부동지구 사업자도 6년여 만에 법인을 청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업추진이 지연되면서 투자 의지가 약화된 탓인데, 이로서 J프로젝트는 최초 6개지구 개발구상에서 3개 지구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반쪽 사업이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J프로젝트는 당초 초송과 송촌,구성, 부동지구등 모두 6개 지구 87.9㎢를 개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이런저런 이유로 초송과 송촌 지구 개발 구상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2013-10-22
  • R)전기차 사업 주식사기 후폭풍
    영광 대마산단에 위치한 한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주식투자 사기 혐의 수사가 계속되면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전기차 생산 허브를 꿈꾸며 의욕적으로 사업을 유치했던 자치단체는책임이 없다며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EFFECT - 기공식)국내 최초, 최대의 전기차 생산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영광 대마산업단지.하지만 입주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투자사기혐의 수사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 수만 3천7백여명, 피해액은 690여 억 원에 달합니다.업체도 사기혐의에 대한
    2013-10-21
  • R)타이어 판매점 화재, 대형 참사 빚을뻔
    오늘 오후 무안읍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순식간에 수백개의 타이어에 옮겨붙었고 바로 옆에 주유소까지 있어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불기둥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연신솟구쳐 오릅니다.소방대원들이 물을 뿜어대며 접근을시도해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무안읍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난시각은 오늘 오후 4시쯤.판매점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조립식 건물 벽면과 수백개의 타이어에옮겨 붙었습니다.인터뷰-이광순/최초 신고자"불길은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 삼켜타이어 폭발음이 잇따르고 불똥이
    2013-10-21
  • U대회 논의 위한 대학 총장단 간담회 개최
    광주 하계U대회 성공 개최와 대학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광주전남 대학 총장단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늘(21)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외국어스쿨 운영,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등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타지역 대학생이 광주U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할 경우 지역 대학 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합의했습니다.
    2013-10-21
  • "방사능 오염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하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방사능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라*제주권 YWCA는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일어난 지 2년 7개월이 지나도록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식약처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방사능 정밀측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해 결과를 표시하고, 방사능 식품 안전기준치를 하향 조정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3-10-21
  • "나로우주센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해야"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로우주센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우주센터 주변 과학관과 체험관만 둘러보고 돌아간다며 우리나라 우주과학 기술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보안상 문제만 없다면 센터를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 원장은 우주센터와 관련해서 조만간 좋은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습니다
    2013-10-21
  • 어린이집 원생 돈 훔친 교사 붙잡혀
    어린이집 원생과 동료 교사들의 돈을 훔친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월 21일 아침 9시 반쯤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어린이집 원생의 가방에서 학습비 42만 원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백4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대출비를 갚지 못해 이자가 불어나자 이를 막기 위해 원생들과 동료들의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0-21
  • 광양서 숨진 근로자의 유가족 항의 농성
    광양에서 작업중 사고로 숨진 근로자의 유가족이 회사측이 무성의하게 보상 협상에 나선다며 빈 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지난 16일 광양의 한 회사에서 작업중 철강코일에 깔려 숨진 28살 민모씨의 유가족들은 회사측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지 않고 보상 협상에도 무성의하다며 회사 정문 앞에서 이틀째 빈 관을 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이 회사에서는 지난 2007년에도 43살 김모씨가 철강 코일에 깔려 숨지는 등 비슷한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013-10-21
  • 전당 콘텐츠 서울 토론회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채울 콘텐츠에 광주의 특수성을 담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제안이 반영되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 이승엽 교수는 전당 콘텐츠 주제 설정에 앞서 광주의 민주성, 예술성, 역동성을 담은 광주 문화예술계의 제안이 1차적으로 반영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콘텐츠의 경우 아시아 지역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며 좀더 개방적인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 민간 예술단체, 광주*전남의 미술관*예술회관 같은 문화시설, 축제들과의 연계성을 살려야 한다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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