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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어촌마을권역협회 전남도지회 창립
    전남지역 92개 농산어촌 마을권역 대표들이 광양시 백학동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효율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농산어촌마을권역 전라남도협회를 창립했습니다. 농산어촌마을권역 전남협회는 농산어촌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와 권역별 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3-06-13
  • 5*18 왜곡 보도 논란 종편 중징계
    5*18 왜곡 보도 논란을 빚은 종편채널에 대해 중징계가 결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모두 관계자에 대한 징계와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수위는 과징금,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 순입니다.
    2013-06-13
  •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위법 주장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이 위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전순옥, 최재천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0일 원안위가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한 것은 법률로 규정된 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은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빛원전 3호기는 지난 10일 원안위의 승인을 거쳐 재가동에 돌입한 뒤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 백퍼센트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3-06-13
  • 초등학교 화재, 학생*교직원 대피소동
    초등학교 자료실에서 불이 나 수업을 받던 학생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초등학교 1층 자료실에서 불이 나 기자재 보관용 수납장 등을 태웠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업을 받던 학생과 교직원 등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납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6-13
  • 박주선 의원 파기환송심, 검찰 공소장 변경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주선 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제출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박 의원이 사조직을 동원해 모바일 선거 모집을 독려하고 구청장, 구의원 등으로 하여금 불법 조직을 만들게 했다는 내용의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한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해당 내용에 대한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에 대해 추가 판단을 요구한 것으로 박 의원 측 변호인은 대법원에서 이미 무죄가 확정된 사실이므로 추가 공소 사실을 제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6-13
  • 임을 위한 결의안 국회 정무위 상정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오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됩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지난 1997년 첫 번째 5.18 국가기념식에서부터 제창돼 왔다"며 "그 어떤 편향성도 없는 곡인 만큼 결의안 통과를 부탁한다"는 서신을 여*야 정무위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결의안은 법안과 달리 상임위를 통과하면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2013-06-13
  • R)여수 검은 비 원인 조사 착수
    여수 율촌산단 인근에 내린 검은비의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 합동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내리기전 율촌산단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는 제보가 있어 검은 비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11일 난데없는 검은비로 불안과 충격에 빠진 율촌산단 주민들, 이들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정선주-여수시 율촌면 원인 규명 요구에 머물지 않고 환경단체, 광양만권 경제청등 6개 관련기관들과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원인 조
    2013-06-13
  • R)블랙박스 영상 제보, 갈등 논란
    자동차 블랙박스, 즉 영상기록장치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을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통질서를 바로잡는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문제는 운전자가 미행 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고 또 보복성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자영업을 하는 37살 이 모 씨. 이 씨는 얼마 전 3통의 교통범칙금 납부통고서를 받았습니다. 모두 같은 날, 한 도로 구간에서 1분 사이에 적발된 것이었습니다. 사실 확인차 경찰서
    2013-06-13
  • R)국립대 학생 노동력 착취
    전남대학교가 근로장학생들에게 지급해야할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차관리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 이른바 근로장학생들도 법에 따라 퇴직금과 보험,휴가 등의 권리가 발생하지만 전남대학교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지역의 한 국립대학교에서 5년간 주차 요금소에서 일했던 대학생 김 모 씨. 김 씨는 최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했다가 자신이 퇴직금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당장 학교를 찾아가 퇴직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
    2013-06-13
  • R)JCI 광주 아태대회 오늘 개막 나흘간 개최
    JCI 즉 국제청년회의소 아태대회가 오늘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앞으로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주에서 열린 역대 국제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몹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청년회의소, JCI는 전세계 청년 지도자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인류에 대한 봉사와 국경을 초월한 형제애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청년 지도자들이 전세계 4개 권역별로 나뉘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열린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국 6만명
    2013-06-13
  • R) 광주은행장 "이번엔 내부 출신돼야"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후임 행장이 누가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는 물론 시민단체까지 나서서 첫 광주은행 출신 은행장이 나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1968년 문을 연 뒤 45년 동안 단 한차례도 자행 출신 행장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다른 지역은행과는 뚜렷하게 비교됩니다. 부산은행은 10대와 현 11대 행장이 부산은행 출신이고, 대구은행은 단
    2013-06-13
  • 흐리고 밤늦게 비, 내일까지 10~40mm
    절기상 단오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남해안에 10에서 40미리 그밖의 지역은 5에서 2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1 순천 25.9도 등 24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나주 20도 순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2013-06-13
  • 광주은행 남성직원에 첫 육아휴직
    광주은행에서 처음으로 남성직원이 육아휴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5일 남성 직원 2명이 육아휴직을 신청해 육아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혓습니다. 육아 휴직 기간은 3개월이며,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광주은행에서는 그동안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이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였습니다.
    2013-06-13
  • 박지원 의원, 해양대 정원 확대 건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양대학교의 정원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박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 해양대 총장들과 함께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면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포와 부산 해양대학의 정원을 각각 천명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3-06-13
  • 전남지역 노(老)-노(老) 학대 증가
    나이 많은 배우자나 나이 많은 자녀가 노인을 학대하는 이른바 노(老)-노(老) 학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노인 학대 신고 건수가 모두 667건으로 1년전과 비교해 5.4%늘어난 가운데 학대 유형은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 방임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9.2%로 높은 상황에서 50∼60대 자식이 70대 이상 부모를 학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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