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립대 학생 노동력 착취
전남대학교가 근로장학생들에게 지급해야할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차관리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 이른바 근로장학생들도 법에 따라 퇴직금과 보험,휴가 등의 권리가 발생하지만 전남대학교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지역의 한 국립대학교에서 5년간 주차 요금소에서 일했던 대학생 김 모 씨. 김 씨는 최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했다가 자신이 퇴직금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당장 학교를 찾아가 퇴직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