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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맘대로 근무성적평정 즉각 철회 요구
    광주시교육청이 근무평정제도 개선안을 시행한 지 1년 만에 뒤엎는 것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들의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마련한 근무평정제도 개선안을 교육청 간부 몇명이 변경한 것은 인사권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라고 반발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부서장 평가를 70%로 변경하기로 한 새 평정방식을 기존의 부서장 평가 20%로 되돌리고, 개선이 필요하다면 민주적인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3-01-04
  • R)신년기획-실력광주 위상 되찾을 방법은
    올해 우리지역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신년기획 보돕니다.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2학년의 학업 성취 향상도가 크게 낮아져 실력광주의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올해 광주교육은 실력광주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고, 광주지역 학부모들은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CG-광주고교2학년 학업성취도
    2013-01-04
  • R)기아 v11 쏜다 담금질 시작
    기아 타이거즈가 새해 첫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11번째 우승을 향한 열기로 뜨거운 호랑이들의 첫 훈련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한달여 만에 합동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목표도 역시 열한번째 우승. 지난 시즌을 5위로 마감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선수, 감독할 것없이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영하10도 가까운 혹한,
    2013-01-04
  • R)시청공무원, 제보자 신상 알려줘 물의
    시청에 부실시공 의혹을 제보했더니 공무원이 제보자의 연락처를 시공사에 알려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보자는 보복을 걱정하며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시 한 마을의 상수도 공사 현장 덮었던 콘크리트를 깨고 철근 다발을 넣은 뒤 다시 포장을 합니다. 콘크리트 안에 들어가야 할 철근 다발 60여 미터 가량이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업체측은 이런 사실이 시청에 제보된후
    2013-01-04
  • R)[집중2]혹한 속 할머니의 죽음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날씨속에 70대 할머니가 기름 값을 아끼려 보일러를 끄고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며칠전 큰아들이 따뜻하게 지내라며 보일러 기름통에 기름을 가득 채워줬지만 이 할머니는 비싼 보일러 대신 전기장판을 켜고 자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우리 부모들의 심정이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됐는데요, 연일 계속되는 혹한속에 70대 할머니의 안타까운 죽음을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3-01-04
  • R)[집중1]7년 만에 최저 기온
    할머니를 죽음으로 몰고온 올겨울 한파는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평균기온이 최근 30년 동안의 12월 평균 기온 가운데 2005년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곡성군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기록적인 추위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광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어서 꽁꽁 얼어버린 혹한의 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013-01-04
  • R)인수위 2차 인선 호남인사 누가 참여했나
    오늘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 광주전남 출신 3명이 합류했습니다. 이미 예견된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등입니다. 우리지역 출신인 이들이 박근혜 정부 시작을 어떻게 이끌어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2차에 합류한 광주전남 출신은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2013-01-04
  • 희망2013 1/3(목)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광산경찰서 김근 서장과 직원들이 14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 주영순위원장이 1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1-03
  • 술에 취해 아내 뺑소니... 한 달 만에 들통
    술에 취한 남편이 아내를 차로 치고 달아난 사실이 한 달만에 들통났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23일 밤 11시반쯤 광주 학동의 한 도로에서 아내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함께 맥주를 마신 A 씨는 음주단속 여부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아내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1-03
  • 지난해 광주 기아차 생산량 44만대로 감소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44만대로 감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62만대 증산 작업을 위한 공사와 임단협 교섭으로 인한 파업 등으로 생산손실이 발생해 지난 2011년 생산량 48만대 보다 4만대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2만대 생산체제를 갖춘 만큼 올해 생산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01-03
  • 여성 납치사건 수사 난항...CCTV 분석
    지난달 27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현금인출기 CCTV에 찍힌 납치.강도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배전단을 만들어 배포했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여성의 인적사항과 퇴근길 동선을 미리 파악한 점으로 미뤄 용의자들이 현장을 사전답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범행현장에서 이전 석달
    2013-01-03
  • R)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 힘겨운 겨울나기
    한파 특보까지 내려지는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하루하루 사투하듯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들은 전기료가 아까워 보일러를 끄고 냉방에서 지내는가 하면 독거노인들은 난방이 되는 경로당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홀로 사는 83살 조순님 할머니는 요즘 몰아닥친 한파가 무척이나 야속합니다 기름값 때문에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아 집 안은 냉기가 가득합니다.
    2013-01-03
  • 낮 최고기온 3도 안팎,내일 아침 더 추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 안팎에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나주 영하 12도 순천이 영하 11도 등 영하 13도~영하 6도 분포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겠고 이번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타 점차 누그러 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1-03
  • 호남KTX, 대전권 경유 요청 공식 반대
    전남도가 호남고속철도의 대전권 경유 요구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는 등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가 대전권을 경유하면 당초계획 노선과 비교해 목포까지 32킬로미터가 늘어나고 45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육해공군본부 등은 국토부에 호남고속철도 노선의 대전권 경유를 건의했는데, 광주 전북에 이어 전남도가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3-01-03
  • R)반환점 F1, 적자 최소화가 관건
    올해 우리지역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신년기획 보도입니다 오늘은 적자대회 논란이 끊이지 않는 f1대회를 점검합니다 올해 4번째 맞는 F1 대회는 비용 절감과 수익창출을 통해 적자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그러나 개최권료 인하나 마케팅 모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F1조직위원회는 올해 F1대회 운영비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50억원에서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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