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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7개 사립대 장학적립금 0원
    광주와 전남지역 7개 사립대학의 장학적립금이 한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기준 사립대학 장학적립금 현황에 따르면광주카톨릭대와 광주여대, 남부대, 명신대한려대, 영산선학대, 초당대 등 광주*전남 사립대학 7곳의 장학적립금이 0원이었고 광신대가 1억 원 미만/ 호남대와 대불대, 목포카톨릭대는 5억 원 미만 그리고 동신대가 10억 원 미만을 적립했습니다.반면 조선대는 330억 원을 적립해 광주*전남 사립대학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12-08-13
  • 타이틀+ 주요뉴스
    1.관람객수 820만 4천명 (성공박람회 평가)여수세계박람회가 관람객 수 820만 4천명을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폐막했습니다.폐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은함 목소리로 성공박람회라는 평가를쏟아냈습니다.2.(박람회 사후활용) 정부 지원 필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박람회로 마무리된 만큼 박람회 시설물의 사후활용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3.서남해안으로 적조 확산 (방제 비상)소강상태를 보이던 적조가 서남해안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식장이 밀집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4
    2012-08-13
  • 박람회 시설 재개장, 사후활용 고민중
    여수박람회가 끝나면서 박람회 시설에 대한 재개장등 사후활용 여부가 여전히 가닥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아쿠아리움을 오늘 오전부터 즉시 재개장했으며, 한국관과 주제관, 국제관은 각각 컨벤션시설과 해양박물관,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그리고 빅오와 스카이타워 등 영구시설도 빠르면 한달 안에 재개장하기로 하고 사후활용 계획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해놓은 상탭니다 그러나 재개장에는 막대한 운영비가 소요되는만큼 민간사업자를 찾고 있지만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 등으로 사업자가 선뜻 나서지 않아 재개장 문제가 아직
    2012-08-13
  • 반기문총장 여수선언 전폭적 지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오늘 여수선언포럼 축사를 통해 여수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박람회 폐막은 끝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해양과 연안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며 해양 환경에 대한 인류의 해법 모색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의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될 여수선언을 유엔은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반 총장은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박람회장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양 분야에 적용시킨 행동계획이자 바다에 관한 자신의 비전을 담
    2012-08-12
  • 남해안 적조 확산세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확산세를 보여 어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화정면 개도 해역에서 경남 해역의 적조주의보에서 적조 경보로 격상되고 완도 신지에서 약산, 장흥 관산과 회진, 노력도 등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는등 적조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적조경보 해역에 황토를 뿌리는등 긴급방제에 나서는한편 양식어가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2-08-12
  • R)박람회 폐막>성공적 평가(현지 연결)
    지구촌의 축제 2012 여수세계엑스포가 오늘 여수선언 채택을 끝으로 석달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탁월한 주제 구현과 높은 교육적 가치, 관람객 8백만 명 목표 달성까지 성공 개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은데요.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엑스포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박승현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스탠드업-박승현/여수세계엑스포장네, 저는 지금, 2012여수엑스포 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살아있는 바다
    2012-08-12
  • R)박람회 폐막>성공의 주역은 시민
    인구 29만에 불과한 작은 도시 여수에서 세계 3대 이벤트 가운데 하나인 세계박람회가 비교적 성공리에 치러졌습니다. 박람회 숨은 주역은 무엇보다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꼽을 수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개최 시민으로써불편함을 감내하면서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선 시민들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계속해서 93일 동안의 박람회 개최에 힘을 모은 여수시민들의 아름다운 정신을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여수의 가장 번화한 시청 앞 도로 ,번잡한이곳이 박람회 기간엔 무척 여유로웠습니다시민들이 자가용 안타기 운동에 적극동참했기 때문입니다.여수
    2012-08-12
  • 오늘 밤부터 비, 최대 50mm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 완도 34도, 화순 33.7도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오늘 밤부터 곳에 따라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오겠고 내일 아침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20~50mm 가량의 비가 내린 뒤 오후 늦게부터 개겠습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 분포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으며 파도의 높이는 전해상에서 0.5~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08-12
  • R)광주*전남 태극전사 빛나는 투혼
    이번에는 오늘밤 폐막하는 런던올림픽 소식 전하겠습니다. 연일 금빛 낭보를 전하며 국민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 올림픽 대표팀의 중심에는 광주전남 출신 태극전사들이 있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지역 출신 선수들의 패기와 투혼,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빛 과녁을 쏘아 올린 양궁 기보배의 낭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태극전사들은 런던에서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광주시청 소속의 기보배는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밤을 지새워 기선수의 선전을 기원한 고향에 첫 메달 소
    2012-08-12
  • 박람회 관람객 8백만 명 돌파
    여수세계박람회 누적 관람객 수가8백만 명을 돌파 했습니다.박람회조직위는 폐막일인 오늘 오전8시 16분 8백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해국제박람회사무국에 제시한 목표관람객 8백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관람객 800만명 달성에 따라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반 박람회장 내 디지털갤러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국제박람회사무국은 박람회를 훌륭하게 개최해 세계인들에게 감명을 준 여수시에 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2012-08-12
  • 광주시 한미합작사업 지속 여부 이달 말 결정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시의 3D 컨버팅 한미합작투자사업 지속 여부가 이달 말 결론납니다. 한미합작사업을 위해 설립된 갬코의 김명술 대표이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측 파트너인 K2AM측이 보유하고 있는 3D 컨버팅 기술력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미국 LA에서 예비테스트와 최종 기술테스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미국 회사의 기술력이 계약대로 입증되면 사업을 계속하고 기술력이 떨어지거나 검증 시한이 늦춰지면 사업을 포기할 예정입니다.
    2012-08-12
  • R)박람회 폐막>사후 활용 과제
    많은 화제를 남기고 여수세계박람회가막을 내렸습니다.관람객 목표 달성에 급급해 입장료 할인 같은 막판 개운치 않는 뒤끝을남기긴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여수박람회의 정신을 계승하는 일일겁니다.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 이후 풀어야 할숙제를 유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박람회 최대 과제는박람회장의 사후활용입니다.정부는 빅-오 공연장과 디지털 갤러리등핵심 콘텐츠를 활용해박람회장을 세계적인 리조트단지로조성할 계획입니다.스탠드업-류지홍하지만 박람회장의 경제성이 불투명한데다민자 유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사후 활용 추진이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2012-08-12
  •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
    광주.전남지방은 구름 많이 낀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해안으로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흐린 속에서도 광주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33.3도, 목포가 30.4도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일요일인 내일은 흐리고 낮에 한두차례 비가 오겠고, 모레 오전부터 시간당 30mm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08-11
  • 현역 군인 휴가중 여대생 성폭행
    귀가하던 여대생을 성폭행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일곡동의 한 아파트 상가건물 인근에서 귀가하던 22살 김 모양을 성폭행 한 혐의로 육군 31사단 소속 21살 신 모 상병을 붙잡아 조사한 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경찰 조사결과 신 상병은 휴가 복귀를 앞두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11
  • 서구봉사센터, 독거노인.장애인 집고쳐주기
    혼자 사는 노인들과 장애인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광주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광주시 서창동에서 혼자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5집을 선정해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또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는 쌀을 전달하고, 무료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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