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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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본선 구도 윤곽..변수는?
    【 앵커멘트 】 각 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본선에 나설 주자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문재인' 연대를 통한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간 일대일 구도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경선 압승을 통해 각각 대세론을 굳힌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 안 전 대표는 본선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한뒤' 승리
    2017-03-28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결의안, 본회의 가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의원 88명이 동의해 발의한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건설촉구 결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99명 가운데 174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결의안에는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노선 확정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 예산 적기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28
  •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207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2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채용 예상 규모는 한전이 568명,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500명과 137명 등 220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2개 기관은 제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8
  • 심상정 "과감한 개혁 위해 정의당 지지 호소"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정권교체 뒤 과감한 개혁을 위해 정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심상정 후보는 민주당은 남북 관계에서는 개혁적인 면모를 보여왔지만 재벌개혁과 비정규직 등 노동문제에서는 늘 미적거려 왔다며 과감한 개혁을 위한 회초리로 정의당을 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구도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만들 수 없다며 심상정 만이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 평동 3차산단 내일(29)첫 삽...민자유치 개발 '눈길'
    민자방식으로 개발되는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내일(29) 첫 삽을 뜨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비 2,353억 원을 처음으로 민자방식으로 끌어들어 2019년까지 117만 8천㎡의 공장 부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평동 산단에 3차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하남 산단보다 더 넓은 604만 ㎡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갖게 되고, 광주지역 공장 용지 부족 해소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시선관위, 친환경 차 타고 '깨끗한 선거' 홍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해 깨끗한 선거를 알리는 대통령선거 홍보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를 알리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자동차 40대를 이용해 올해 대선이 참여와 희망,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친환경 자동차처럼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 의결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의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조사위는 김창준 변호사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등 국회가 추천한 5명과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 등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추천한 3명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사위는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내 유류품·유실물 수습 등을 맡으며, 조사 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28
  •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207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2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채용 예상 규모는 한전이 568명,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500명과 137명 등 220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2개 기관은 제외됐습니다.
    2017-03-28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결의안, 본회의 가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의원 88명이 동의해 발의한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건설촉구 결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99명 가운데 174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결의안에는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노선 확정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 예산 적기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7-03-28
  • 심상정 "과감한 개혁 위해 정의당 지지 호소"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정권교체 뒤 과감한 개혁을 위해 정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심상정 후보는 민주당은 남북 관계에서는 개혁적인 면모를 보여왔지만 재벌개혁과 비정규직 등 노동문제에서는 늘 미적거려 왔다며 과감한 개혁을 위한 회초리로 정의당을 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구도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만들 수 없다며 심상정 만이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3-28
  • 광주시선관위, 친환경 차 타고 '깨끗한 선거' 홍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해 깨끗한 선거를 알리는 대통령선거 홍보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를 알리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자동차 40대를 이용해 올해 대선이 참여와 희망,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친환경 자동차처럼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7-03-28
  • 민주당 호남 첫 경선...문재인 60.2% 압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압승을 함에따라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후보가 호남권 대의원 투표와 선거인단 ARS 투표 * 현장 투표를 합산 한 결과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안희정 후보가 20%로 2위, 이재명 후보가 19.4%로 3위, 최 성 후보는 0.4%에 그
    2017-03-27
  • 모닝) 민주당 호남 첫 경선...문재인 60.2% 압승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압승을 함에따라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후보가 호남권 대의원 투표와 선거인단 ARS 투표 * 현장 투표를 합산 한 결과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안희정 후보가 20%로 2위, 이재명 후보가 19.4%로 3위, 최 성 후보는 0.4%에 그쳤습
    2017-03-27
  • 야권 후보 대세론 형성..치열한 본선 예고
    【 앵커멘트 】 이처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야권의 두 대선주자 모두 텃밭인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통해 대세론을 굳히면서 치열한 본선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두환 표창' 발언과 '부산 대통령' 발언 등으로 최근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대세론은 견고했습니다. (C
    2017-03-27
  • 광주시ㆍ5월 단체, "우리도 5ㆍ18희생자" 이순자 규탄
    이순자 씨가 회고록을 통해 '우리도 5.18 희생자'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광주시와 5월 단체가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순자 씨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라며, 망언을 중단하고 자서전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재단과 5월 3단체도 이순자 씨가 후안무치한 변명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5.18 희생자와 가족,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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