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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발표와 임박 헌재 판결에 쏠린 눈과 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시민들과 정치권 모두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을 하나의 몸통으로 결론 낸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온통 TV 앞에 몰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분노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조영길 / 서울시 도봉
    2017-03-06
  • 사드 보복 본격화...광주ㆍ전남, 중국 교류 '타격'
    【 앵커멘트 】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면서 광주전남의 중국 교류사업은 물론 수출 품목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단체관광뿐 아니라 개인관광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어 시ㆍ도와 관광업계가 비상입니다. 먼저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다음달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에 참여하기로 했던 중국 광장무 동호인들의 방문이 취소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제한하면서 중국인 천 여명이 광주에 오려던 계획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중국과의 노인과
    2017-03-06
  • 특검 발표와 임박한 헌재 판결에 쏠린 눈과 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시민들과 정치권 모두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을 하나의 몸통으로 결론 낸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온통 TV 앞에 몰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분노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조영길 / 서울시 도봉
    2017-03-06
  • 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타격 불가피
    중국 정부가 사드 문제로 보복에 나서면서 광주시의 역점 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정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 프린지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중국 광장무 관광객 천여 명을 행사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중국정부의 제동으로 취소됐고, 노인교류와 청소년 교류 등도 타격이 불가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칭화포럼이나 자매우호도시 교류행사 등도 중국 외교부의 승인 절차가 필요한 만큼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03-06
  • 광주에서 유통되는 봄나물, 잔류농약 '안전'
    광주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농산물도매시장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달래와 냉이, 봄동 등 봄나물 66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120개 항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래 등 54건은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냉이와 봄동 등 12건은 저독성 살균제 성분이 미량 검출됐지만, 모두 잔류허용 기준 이내였습니다.
    2017-03-06
  •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 삐걱..공모 절차 지연
    광주시산하공공기관장 8명에 대한 인선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교통약자이동센터 본부장은 적격자를 찾지 못해 재공고에 들어갔고 지난 3일 예정했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 인선을 위한 면접대상자 선발은 오는 15일로 연기됐습니다. 반면 광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는 16명이,광주도시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에는 각각 9명이 원서를 내는 등 일부 기관장 자리는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7-03-06
  • 광주시, 친환경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시작
    친환경차를 활용한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조경규 환경부장관과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수소차와 전기차 32대를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조선대 등에 배치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으로 예약과 결제를 해서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려 쓰는 서비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카셰어링을 300대 규모로 확대해 친환경차 보급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7-03-06
  • 정병국, 5월 영령 뜻 받들어 국론 통합 앞장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갈라진 국론과 국민을 통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대표는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80년 5월 당시 구속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5월 영령들의 뜻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한 자책감을 느낀다며 국민 통합과 함께 따뜻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어제 오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유승민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 대선 주자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호남 구애에 본격
    2017-03-06
  • 유승민.남경필 광주서 지지 호소
    유승민 남경필 바른정당 두 대선 후보가 탕평인사와 연정론으로 광주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조선대에서 열린 바른정당 시도당 창당대회에서 유승민 의원은 탄핵이 인용되면 자유한국당은 사라지고 바른정당과 자신은 그때부터 일어설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호남인재를 적극 등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겠다는 연정론을 제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7-03-05
  • 군공항 이전 초과비용 국방부 부담 개정안 발의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과비용을 국방부가 부담하게하는 내용의 특별법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군 공항 이전 사업 시행자와 지자체의 비용 부담 범위를 명시하고 초과 비용시 국방부와 협의해 부담하는 내용의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추가 요구로 발생하는 비용은 국방부가 부담하고 종전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7-03-05
  •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개정...외국자본도 투자 가능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외국인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박람회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개정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나 비영리법인도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시행자로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후활용사업도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국내자본 등 일부로 한정돼 박람회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돼 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17-03-04
  • 바른정당, 내일 광주ㆍ전남 시ㆍ도당 창당대회 개최
    바른정당이 내일(5일)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른정당은 내일 오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정병국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당내 대선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호남권 구애에 나섭니다. 광주전남 시도당이 창당되면, 바른정당은 충북도당을 제외한 16개 시도당을 갖게 됩니다.
    2017-03-04
  • 바른정당,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 개최
    바른정당이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지역 내 보수세력 규합에 나섭니다. 바른정당은 내일(5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 당원들과 함께,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병국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선 후보인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 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7-03-03
  • 야권 호남 민심 막판까지 고심할 듯.....
    【 앵커멘트 】 야권의 심장인 호남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남 민심이 어느때보다 '안갯속'이라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 민심은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춤거리는 사이. 호남의 맹주를 자임해 온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안 지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OUT) 탄핵 열망이 높은 호남 민심이 안 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 이후
    2017-03-03
  • [더불어]VR게임 집중 육성해 게임산업 선도한다
    【 앵커멘트 】 콘텐츠산업의 핵심인 게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광주시는 가상현실, 즉 VR게임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쇼케이스를 열고 지역에서 개발한 VR게임의 마케팅에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VR기기를 쓰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자 눈 앞에서는 구석에 숨어있던 좀비가 나타나 총을 맞고 죽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틸 얼라이브'라는 VR 게임입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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