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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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광주 1위 박주선 전남 박지원
    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의원은 광주에서 박주선, 전남에선 박지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후원금 자료를 보면 국회 부의장인 박주선 의원이 3억 4천 200만 원으로 1위, 산자위원장인 장병완이원이 3억 2백만 원으로 2위, 국민의당 대표인 박지원 의원이 3억 백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저 후원금은 광주에서는 권은희 의원이 1억 2천 200만 원, 전남에선 3선 도지사 출신인 박준영 의원이 4천 3백만 원이었습니다.
    2017-02-28
  • 직할시 승격 30년...광주 변화 거듭
    【 앵커멘트 】 1986년 직할시로 승격된 이래 광주는 지난 30년 동안 인구도, 경제규모도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도로 연장도 2배 이상 늘어났고 차량은 20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0년 전 허름하던 계림동 광주시청은 2004년 상무지구로 이전해 지금의 모습이 됐습니다. 한산하던 도로는 하루종일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직할시로 승격된 1986년 11월 이후 30년 동안 광주는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부분CG
    2017-02-28
  • 탄핵 선고*조기 대선 임박..날선 신경전 '고조'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만을 남겨 둔 가운데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각 정당과 대선주자들 간에 날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지기반인 호남을 차지하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의 공세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전남도당과 도의원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c/g1> 전남지역 교육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 전 대표의 특강이 교육을 정치로 변질시킨
    2017-02-28
  • 탄핵과 조기 대선 고려해 광주*전남의회 연기 검토
    탄핵 결정과 조기 대선 가능성을 고려해 시*도의회가 의사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헌재의 탄핵 판결이 오는 10일 또는 13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오는 13일에서 16일로 예정된 시정질의를 5월 중순으로 미루고, 4월 18일 예정된 임시회도 6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전남도의회도 4월 임시회를 5월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장단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8
  • 이재명*손학규 이틀째 전남에서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이틀 째 전남에서 민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6개월 마다 장*차관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직들을 탕평인사 했는지 국민에게 보고하고 검증받겠다며, 제대로 된 정권과 세상 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노인복지관협회장 취임식 등 전남 행보를 이어간 손 전 대표는 손학규계로 분류됐던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이 지사는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찾아보겠다고 답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2017-02-28
  • 호반장학재단, '2017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호반장학재단이 올해 우수 인재 370여 명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오늘 호반건설 본사에서 '2017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신입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18년간 7천여 명에게 1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8
  • 민주당 대선캠프 '호남 잡아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자가 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각 캠프에서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선거인단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호남 인사 영입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한 SNS에 게시된 글입니다. 상대 후보에 밀리지 말아야 한다며 호남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합니다. 또 다른 SNS에도 비슷한 글이 게시돼 있습니다. 호남지역 선거인단 모집을 '영업'으로까지
    2017-02-28
  • 탄핵과 조기 대선 고려해 광주*전남의회 연기 검토
    탄핵 결정과 조기 대선 가능성을 고려해 시*도의회가 의사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헌재의 탄핵 판결이 오는 10일 또는 13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오는 13일에서 16일로 예정된 시정질의를 5월 중순으로 미루고, 4월 18일 예정된 임시회도 6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전남도의회도 4월 임시회를 5월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장단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2017-02-28
  • 호반장학재단, '2017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호반장학재단이 올해 우수 인재 370여 명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오늘 호반건설 본사에서 '2017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신입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18년간 7천여 명에게 1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7-02-28
  • 이재명*손학규 이틀째 전남에서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이틀 째 전남에서 민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6개월 마다 장*차관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직들을 탕평인사 했는지 국민에게 보고하고 검증받겠다며, 제대로 된 정권과 세상 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노인복지관협회장 취임식 등 전남 행보를 이어간 손 전 대표는 손학규계로 분류됐던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이 지사는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찾아보겠다고 답한 걸로 알려
    2017-02-28
  • 챔피언스필드 재협상 윤장현 시장에 전권 위임...타결 실마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이 협상 시작 1년 만에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광주시 야구장 재협상 TF는 어제(27) 열린 7차 회의에서 기아차의 특혜를 인정한다는 조건으로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재협상 전권을 위임한다는 최종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해 온 기아차 측이 TF의 요구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만, 기아차가 수용할 경우 재협상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정도를 내는 선에서 정리될 전망입니다.
    2017-02-27
  • 어등산리조트, 정관 삭제 요구…책임 외면하고 이득만?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자인 어등산리조트가 그동안 외면해왔던 장학사업마저 하지 않겠다며 정관 개정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뜩이나 특혜 의혹을 받던 어등산리조트가 책임은 외면한 채 이익만 가져가겠다는 것 아니냐는 따가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어등산리조트가 쓴 각서에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해마다 2억 원씩 장학금을 내놓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한 푼도
    2017-02-27
  • 국민의당 대선주자, 연대*연정 3인 3색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이 연대와 연정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등 3명의 대선 주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나주에서 열린 국민의당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합동 연수에서, 안 전 대표는 다당제 정착을 위한 법 개정을 위해 정책연대가 필요하다며, 대선 전 연대나 연정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손 전 지사는 개헌을 통한 연정의 제도화를 강조했고,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까지 포함하는 개혁적 연정을 주장했습니다.
    2017-02-27
  • 광주시 감사위, 광산구 재심 기각...갈등 심화
    재난안전기금 감사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제기한 재심이 기각돼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재난안전기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와 기관장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린 결정에 불복해 광산구가 제기한 재심을 결국 기각 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고, 기관장 경고에 대해서도 항고 소송이 가능한지 법률적인 검토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7-02-27
  • 지역 정치권*시민단체,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 '규탄'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선총리 후탄핵'이라는 국민의당의 요구를 막아섰던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에 돌입했으며,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도 황교안 즉각 탄핵과 특검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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