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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정운찬, "아직 특정 정당 입당 계획 없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2017-02-17
  • [더불어]경험ㆍ지식 나누는 노인들...지역사회 희망 불어넣어
    【 앵커멘트 】 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에서 소외됐던 노인들은 나눔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마한 상담실 안에서 시니어상담사가 마주 앉은 노인에게 조언을 건넵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상담사가 동년배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며 무료 상담을 하는 모습니다. ▶ 인터뷰 : 정충국 / 마중물 시니어 상담사 - "공직생활 하
    2017-02-17
  • 정운찬, "아직 특정 정당 입당 계획 없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2-17
  •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호남 공략 나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와의 대선 경선전도 본격 점화됐습니다. 손 의장은 입당식에서 "국민의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이루고 개혁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0일 광주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지역 대선공약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호남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17
  • 국민의당, 호남 '총반격'..민주당, 대세론 굳히기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입당에 이어 다음 주 광주 최고위원 회를 통해 호남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내세우며, 대세론 굳히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국민의당과 함께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싱크 : 손학규/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
    2017-02-17
  •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호남 공략 나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와의 대선 경선전도 본격 점화됐습니다. 손 의장은 입당식에서 "국민의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이루고 개혁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0일 광주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지역 대선공약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호남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02-17
  • 자유한국당 보이콧..지역 법안 올스톱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공청회 문제로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2월 임시국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한 '5.18 특별법 개정안'. 5.18의 비방·왜곡에 대한 처벌과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제창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2017-02-17
  • 수원*대구 군 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광주는
    수원 군 공항과 대구통합공항의 이전 후보지가 결정되면서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구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과 의정군 일대를, 수원 군 공항 이전지 후보지로는 화성시 화웅지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 검토 용역 중간결과가 5월쯤 나오면 이전 대상지역을 3~4곳으로 좁혀 본격적인 이전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16
  • 호남 미래 발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필요
    호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지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의 미래 비전 2차 토론회에서 호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고, 여러 세력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지난 9일에 이어 두 차례 열린 토론회에서는 개헌의 필요성과 중대선구제, 비례대표제 확대 등의 다양한 정치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2017-02-16
  • 광주 산하 공기업*출자기관 4곳 공모 진행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4곳이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는 광주도시공사 사장과 교통문화연수원장, 그리고 오는 24일에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공모에 들어갑니다. 이미 공모를 시작한 교통약자지원센터장은 오는 20일 서류전형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도시철도공사와 신용보증재단 등도 임원 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치는 대로 수장 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02-16
  •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오는 3월 광주서 개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다음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SWEET 2017 기간인 3월 16일 DJ센터에서 개막하는 이번 상담회에서는 지역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대기업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기술제휴 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회에는 건설과 화학, 전기전자, 유통서비스 등 대기업 60곳의 바이어가 참석하며, 지역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들도 지금까지 200여 곳이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2017-02-16
  • 국방부, 전일빌딩 탄흔 감정서 제공 요청
    국방부가 전일빌딩 탄흔 감정서를 광주시에 요청하면서 향후 진상규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헬기사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국과수가 작성한 '전일빌딩 감정서'를 제공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최종 감정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국과수가 내놓은 감정서에는 헬기사격으로 추정되는 150개의 탄흔 등 전일빌딩 안팎에 남은 탄흔 185개의 위치와 형태, 탄도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6
  •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진상규명 촉구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의혹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계기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자와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진상을 낱낱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의 진상을 국가적 차원에서 밝혀내고, 발포명령자를 엄중히 단죄하는 것이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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