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한파' 속 급증한 직업 1위? '작물재배종사자'
지난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직업은 '작물재배종사자', 줄어든 직업은 '건설 관련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보면, 153개 직업 소분류 가운데 작물재배종사자 수가 2017년 대비 5만 9천 7백여 명 늘면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회계 및 경리 사무원이 3만 8천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컴퓨터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업 종사자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자리가 줄어든 직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