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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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광주 찾아 "대기업 지원"
    광주를 찾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의 목소리도 더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조 위원장은 오늘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기아차 대표와 공장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협력하고 앞으로 대기업이라도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간담회에 나섰던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광주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대기업들에 대한 목소리 청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6-03
  • [경제브리핑]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와 함께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이른 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네,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916건으로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9-06-03
  • 광주 부동산 가격 2달 넘게 하락..분양가는 고공행진
    【 앵커멘트 】 치솟던 광주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인 뒤 2달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아파트의 분양가는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지역 주택 시장이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5월 마지막주 광주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6% 하락했습니다. CG 지난 3월 둘째 주 이후 12주 연속 하락에 낙폭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다, 올 초 극심한 거래량 부진을 겪
    2019-06-02
  • (월)김상조 공정위원장, 오늘(3일) 광주 방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오늘(3일) 광주를 찾아 광주형일자리의 추진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김상조 위원장은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광주공장장 등을 만나 지역 일자리 여건 개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와 광주시는 이달(6월) 중에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2019-06-02
  •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영농비 절감 기대
    【 앵커멘트 】 양파나 고구마를 재배하는 밭농사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이른바 수작업 농업입니다. 고령화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영농비 부담이 컸는데 이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트랙터가 밭갈이를 마치고 밭의 높낮이를 맞춥니다. 곧바로 볍씨를 뿌리는 직파가 이어집니다. 논에 물을 대고 일일히 모를 심는 불편을 더는 건답직파 방식입니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콩과 감자, 마늘도 기계화가 일손을 덜어 줍니
    2019-05-31
  • 전남 어업 고령화 '심각'..어업인구·어선 큰 폭 감소
    【 앵커멘트 】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전남의 어업도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의 어업 지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어업의 가장 큰 변화는 어업 인구의 감소입니다. CG 지난 2009년 5만8천명이 넘었던 어민들 10년만에 만 6천여명, 27.6%가 감소했습니다.// CG 특히 어선을 사용하는 어가 수가 22.8% 줄어 큰 폭의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어업 인
    2019-05-31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분양 1순위 마감..67:1 경쟁률
    3.3㎡ 당 1,700만원에 육박하는 고분양가로 공급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가 1순위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재원에 따르면 어제(30) 진행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433가구 모집에 2만9천여명이 몰리며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됐고 평균 경쟁률은 67.6:1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과 11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05-31
  • 전남농협, 가격하락 양파판촉 나서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계속됨에 따라,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전남 양파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에 나섰습니다. 양파 생산지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도 민주당 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해 조기 시장격리를 비롯해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수급정책을 당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5-30
  • 광주 개별 공시지가 10.98% 상승..전남은 6.77% 상승
    올해 광주의 땅값이 10% 넘게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올해 광주광역시 공시지가는 10.98% 상승해 전국 평균인 8.03%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남은 6.77% 올라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공시지가는 세금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연금수급대상자 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2019-05-30
  • [Dobuy]"너 해고야!" 현명하게 대처하기 꿀팁!
    "책상 빼!" 갑자기 해고 당했을 땐 어떻게 해야하죠? #1. 해고 예고 수당을 아시나요? #2. 부당해고 구제신청하는 방법! (feat. 정미선 광주광역시 노동센터 노무사) https://bit.ly/2I2vXnp https://bit.ly/2Xc7u5p
    2019-05-28
  • 나주시 혁신도시 발전기금 30억원 우선 출연 제안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공동 발전기금을 내년 30억 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자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나주시는 내년 복합혁신센터, 빛가람 페스티벌, 발전재단 설립 등 혁신도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30억원을 우선 출연하고 발전기금을 순차적으로 확대 조성하자고 광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세 중 50%를 발전기금으로 조성한 뒤 매년 10%씩 증액하는 방식도 양보한 안이라며 30억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019-05-28
  •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여수ㆍ순천 '2파전'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전이 여수와 순천시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통합청사 신청 기한을 다음달 7일까지로 2주일 연기하고, 신청 지자체로부터 가점 부여 항목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받아 배점 기준 변경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여수와 순천시는 가점 부여 항목을 작성해 제출했지만 광양시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9-05-28
  • 에너지밸리조성사업 위한 기술개발원 준공식
    광주ㆍ전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이주 기업 안착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등과 공동 출연해 본관 5층 시험동 2층 규모의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개발원은 한전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운영되는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우수인력 양성, 투지기업 컨설팅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05-28
  • 전남 과잉생산 양파 1만톤 추가 폐기
    과잉 생산으로 전남 도내 산지에서 양파 1만톤이 추가로 폐기됩니다. 지난 2월 조생종 양파 1만 4백여 톤을 산지 폐기한 전라남도는 올해 전국 양파 생산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만생종 양파 1만톤을 추가로 시장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 등과 함께 농가에 3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수확기 이전 수매와 시장 격리량을 5만 톤으로 늘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2019-05-28
  • '고용한파' 속 급증한 직업 1위? '작물재배종사자'
    지난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직업은 '작물재배종사자', 줄어든 직업은 '건설 관련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보면, 153개 직업 소분류 가운데 작물재배종사자 수가 2017년 대비 5만 9천 7백여 명 늘면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회계 및 경리 사무원이 3만 8천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컴퓨터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업 종사자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자리가 줄어든 직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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