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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광주*전남 일자리 통계 분석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청년 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 정도로 구직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도 42만 명이나 되는데요. 가상 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광주전남 소득과 일자리 상황을 분석합니다. 【 기자 】 네 통계 분석실입니다. 먼저 광주*전남의 1인당 소득입니다. 1인당 지역총소득은 광주가 2503만 원, 전남이 3184만 원입니다. 지난 2010년에 비해 약 30% 가량 오른 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전국 17개 광역
    2018-09-27
  • 송종욱 광주은행장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급변하는 금융생태계에 발맞춰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행장은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디지털금융의 발전이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핀테크 기업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전남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 덕에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9-27
  • 204개 기업, 올해 전남에 5조 4천억 원 투자 협약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올해 들어 5조 원대의 투자 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올해 들어 204개 기업과 5조 4천237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6천3백여 명을 창출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 업종별로는 식품 가공업이 48개로 가장 많았고 에너지 46개, 철강과 기계 23개 순이었습니다.
    2018-09-23
  • 204개 기업, 올해 전남에 5조 4천억 원 투자 협약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올해 들어 5조 원대의 투자 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올해 들어 204개 기업과 5조 4천237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6천3백여 명을 창출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 업종별로는 식품 가공업이 48개로 가장 많았고 에너지 46개, 철강과 기계 23개 순이었습니다.
    2018-09-23
  • "재래시장으로 오세요"..연휴 기간 동안 주정차 허용
    【 앵커멘트 】 도심에 있는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는 바로 주차 문제일 텐데요. 최근에는 재래시장들이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있고 이번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한시적으로 주정차까지 허용돼 불편을 많이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로 북적이는 광주 양동시장. 예전에는 주차 공간이 비좁았지만 지금은 5백50 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하주차장 뿐 아니라 지상에도 주차공간 여러 곳을 확보했습니다.
    2018-09-22
  • 추석 연휴 앞둔 유통가..음식ㆍ선물 준비로 '북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는 활기를 띠었습니다. 제수용품과 음식을 장만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신민기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 없이 북적입니다. 햇과일들을 살피는 손길이 그 어느때보다 분주합니다. 제수용 배와 사과 뿐 아니라, 멜론과 포도, 무화과 등 제철 과일까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갑니다. ▶ 인터뷰 : 조대천 / 광주시 운남동 - "제사상에 오를 것이니까 좀 크고 당도가 높고 보기 좋
    2018-09-21
  • 추석 명절 앞두고 재래시장, 대형마트 활기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과 마트 등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나주 남평 5일장과 광주 양동시장 등 광주전남 재래시장 곳곳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막판 선물과 차례 음식 재료 등을 사려는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도심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제수음식과 명절 선물을 고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으며 인근 도로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2018-09-21
  • 남북경협 구체화.. 환서해권벨트 구축 '기대'
    【 앵커멘트 】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환서해권 경제 벨트 사업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에서 서울, 개성을 이어 중국까지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건데, 신북방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남북 정상은 회담에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동서해를 따라 남북을 오가는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물류사업과 공동특구 조성 등이 내용입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내놓은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따른 환서해권 물류축 건설이 기대됩
    2018-09-21
  • 남북경협 구체화.. 환서해권벨트 구축 '기대'
    【 앵커멘트 】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환서해권 경제 벨트 사업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에서 서울, 개성을 이어 중국까지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건데, 신북방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남북 정상은 회담에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동서해를 따라 남북을 오가는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물류사업과 공동특구 조성 등이 내용입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내놓은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따른 환서해권 물류축 건설이 기대됩
    2018-09-21
  • 목포~서울~개성~신의주, 환서해권벨트 구축 기대
    【 앵커멘트 】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환서해권 경제 벨트 사업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에서 서울, 개성을 이어 중국까지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건데, 신북방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남북 정상은 회담에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동서해를 따라 남북을 오가는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물류사업과 공동특구 조성 등이 내용입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내놓은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따른 환서해권 물류축 건설이 기대됩
    2018-09-20
  • 광주 전통시장 임대료 상승률 전국 최고
    광주지역 전통시장의 임대료 상승률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전통시장 내 점포 보증금 증가세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상승률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은 점포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18-09-20
  • 광주 전통시장 임대료 상승률 전국 최고
    광주지역 전통시장의 임대료 상승률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전통시장 내 점포 보증금 증가세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상승률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은 점포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18-09-20
  • [추석기획]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순항할까?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광주전남 최대 현안 사업인 한전공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작지만 강한 초일류 대학 건립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의 원활한 설립을 위한 남은 과제를 이계혁 기자가 짚어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광주전남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의 핵심 선도 기관 한전공대, 최근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의
    2018-09-19
  • 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순항할까?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광주전남 최대 현안 사업인 한전공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작지만 강한 초일류 대학 건립을 목표로 하는 한전공대의 원활한 설립을 위한 남은 과제를 이계혁 기자가 짚어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광주전남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의 핵심 선도 기관 한전공대, 최근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의
    2018-09-19
  • 정상회담 남북교류 훈풍... 대북제재 해소가 '관건'
    【 앵커멘트 】 어제부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시작됐는데요 잇따른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지자체와 지역 경제계는 준비 작업에 한창입니다. 먼저 이계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일단 지역 경제계의 기대가 큽니다. 특히 대기업 총수들이 이번 정상회담에 동행하면서 남북경제협력 계획도 어느정도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남북철도 연결과 공단 건설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을지가 최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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