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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노조, "자구계획안 동의 못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 측의 자구계획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일방적으로 제시한 자구계획안에 절대 동의할 수 없고, 오는 24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이 채권 만기를 1년 연장받기 위해 임금 삭감과 인력 구조조정 등 자구 계획안에 대해 노조의 동의를 구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은 18일 금호타이어 매각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말까지 노조와의 MOU을 요구했습니다.
    2018-01-19
  • 광주지방세무사,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돕는다
    광주전남 세무사 7백 명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과 광주지방세무사회가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안정 자금 정책을 홍보하고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월 급여 190만 원 미만의 노동자를 한 달 이상 고용할 경우 1인당 매달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중소기업 대상 3천억 원 설 특별 대출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며 금리는 최대 1.2%p까지 우대합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에 3천억 원 푼다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최대 1.2%p입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중소기업 대상 3천억 원 설 특별 대출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며 금리는 최대 1.2%p까지 우대합니다.
    2018-01-19
  • "외국인 투자지역 풀어주세요"..대불산단 '한파'
    【 앵커멘트 】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속사정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있는 한 중소 조선업체는 최근 업종 전환을 추진하다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이 16개로 제한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자 비율 30%를 지키며
    2018-01-19
  • 외국인 투자지역 혜택도 포기..."얼마나 어려웠으면"
    【 앵커멘트 】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속사정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있는 한 중소 조선업체는 최근 업종 전환을 추진하다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이 16개로 제한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자 비율 30%를 지키며
    2018-01-19
  • 금호타이어 매각 다시 추진된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또다시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18일 열린 금호타이어 채권단 실무회의에서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위해 차입금 만기 1년 연장과 이자율 인하 등 유동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초 중국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된 뒤, 워크아웃을 통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2018-01-19
  • 금호타이어 채권단, 또다시 매각 나선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또다시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어제(18일) 열린 금호타이어 채권단 실무회의에서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이를 위해 차입금 만기의 1년 연장, 이자율 인하 등 유동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초, 중국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고, 이후 워크아웃을 통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2018-01-19
  • kbc 탐사보도 2017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 선정
    산업기능요원의 열악한 실태를 집중 보도한 kbc 탐사보도가 2017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kbc 탐사보도팀 이형길, 박성호, 김종원 기자가 보도한 '산업기능요원의 눈물' 보도를 올해의 한국방송기자대상 지역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의 눈물' 보도는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의 실태를 집중보도함으로써 제도 개선까지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2018-01-18
  • 최저임금 단속,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 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2018-01-18
  • 최저임금..대기업 놔두고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격
    2018-01-18
  • 최저임금..대기업 놔두고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격
    2018-01-18
  • 광주*전남~인천공항,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8
  • "인천공항 가는길,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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