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2017] 소외와 낙후 벗고 재도약 준비
【 앵커멘트 】 2017년은 긴 경기 불황에다 정치*사회적으로는 격동의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광주*전남지역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혁신도시가 안정적인 연착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밸리로 대표되는 에너지 신산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가시화됐습니다. 호남 ktx 경유가 확정되면서 무안공항 활성화의 길이 열리는 등 새로운 천 년을 맞는 광주*전남은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산 2017' 마지막 순서,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