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청년실업률 심각한 사회문제
【 앵커멘트 】광주,전남 청년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실업률 증가세가 전국 평균의 4배 가량 높게 나타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지난해 실업률은 각각 2.9%와 2.6%로 광주는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고, 전남은 도지역 평균치였습니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을 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광주가 9.8%, 전남이 10.8%를 기록하며 청년들에게는 최악의 한해였습니다. ▶ 인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