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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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10일 파업 예고..기아차*삼성전자 촉각
    화물연대가 오는 10일부터 운송거부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광주공장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아차와 삼성전자는 화물연대가 표준운임제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10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운송거부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비노조원 대체 차량 운행 등을 통해 수출 선적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카캐리어 분회가 목포항으로, 삼성전자는 로지텍이 부산과 광양항으로 매일 수출품을 운송하고 있는데, 주말 사이 화물연대 파업 참여에 대한 입장이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07
  • 광주 첫 행복주택 홍보 부족..실효성 '글쎄'
    【 앵커멘트 】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맞춤형 주거 정책인 행복주택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당장 다음 주 신청을 받지만, 홍보가 거의 안돼 있는데다, 수도권과 여건도 달라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미지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효천2지구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용면적 16, 26㎡와 신혼부부와 고령자를 위한 36, 46㎡ 등 모두 902가굽니다. $ 이곳 효천 2지구에 지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첫
    2016-10-07
  • 광주국세청 세수 9조 6,913억, 34.9% 증가
    지난 7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세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9조 6천 9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전입에 따른 세수증가액만 1조 2천7백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공공기관의 전입과 부동산 거래 활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07
  • 광주국세청 세수 9조 6,913억, 34.9% 증가
    지난 7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세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9조 6천 9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전입에 따른 세수증가액만 1조 2천7백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공공기관의 전입과 부동산 거래 활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6-10-07
  • 수도권 구직자 채용을 왜 광주 일자리 박람회서 ?
    【 앵커멘트 】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측이 수도권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채용에 나선 특정 기업에 각종 편의를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빠져나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 창출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광주시 행정에 구직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마련한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서 수도권에서 일할 인력 3천 명을 모집하는 업체가 부스 두 칸을 배정 받았습니다. ▶ 인터뷰 :
    2016-10-06
  • 한전, 허술한 입찰관리가 페이퍼컴퍼니 양산
    【 앵커멘트 】어제 보도해드린 것처럼 이름뿐인 페이퍼컴퍼니들이 한전의 수천억 원대 배전공사를 따낼 수 있는 것은 허술한 협력업체 선정 규정 때문입니다. 2년마다 실시되는 경쟁입찰에서 협력업체가 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내세우고 있지만, 한전은 입찰 과정이나 입찰 후에도 어떤 업체가 선정됐는지 확인조차 안 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의 배전공사 협력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전기공사협회가 발급하는데 일정 규모만
    2016-10-06
  • 광주*전남 농협은행 4년간 금융사고 5건 발생
    광주와 전남지역 농협은행에서 최근 4년간 5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해직됐습니다. 농협은행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본부 산하 모 지점 직원이 고객예금 등 3억2천여 만을 횡령해 해직되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5건의 금융사고 발생해 3명이 해직되고, 이 중 2명이 기소돼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06
  • 광주지역 기업들, 4분기도 경기 '침체' 전망
    광주지역 기업들은 4분기에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1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기준치 100보다 휠씬 낮은 83으로,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만 더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경제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06
  • 광주지역 기업 4분기도 경기 침체 전망
    광주지역 기업들은 4분기에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1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기준치 100보다 휠씬 낮은 83으로,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만 더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고,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경제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2016-10-06
  • 광주*전남 농협은행 4년간 금융사고 5건 발생
    광주와 전남지역 농협은행에서 최근 4년간 5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해직됐습니다. 농협은행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본부 산하 모 지점 직원이 고객예금 등 3억2천여 만을 횡령해 해직되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5건의 금융사고 발생해 3명이 해직되고, 이 중 2명이 기소돼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6-10-06
  • 현대삼호중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조선업 위기로 경영 위기에 빠진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기본급 동결 등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격려금 100% +150만 원 지급, 통상임금을 포함한 상여금 700%, 8시간 근무제 도입 등에 합의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내일 오후 조합원 총회를 열어 잠장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2016-10-06
  • 현대삼호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 현대삼호重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동결 - 내일 노조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관심 조선업 위기로 경영 위기에 빠진 현대삼호중공업의 노사가 위기극복을 위해 기본급 동결 등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부터 2016년 임금 * 단체협상에 나서 오늘까지 총 24차 교섭을 벌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과 격려금 100% +150만 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 포함, 8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담고있습니다. 최대 쟁점인 통상임금의
    2016-10-06
  • 광주은행, 한국화 공모전 '광주 화루' 제정
    광주은행이 침체된 한국화 진흥을 위해 한국화 공모전 '광주 화루'를 제정합니다. 광주은행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으로 한국화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가와 한국화 진흥에 기여하는 작가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광주화루를 개최합니다 광주 화루는 작가상과 공모전으로 나눠 이뤄지는데, 다음 달 14일 서류 접수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당선작이 선정되고, 당선자는 전시회 개최와 도록 제작,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경비 등이 지원됩니다.
    2016-10-06
  •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이후 첫 회사채 발행
    매각을 앞두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400억 원 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1년 6개월 만기의 400억 원 규모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지난 2014년 워크아웃을 졸업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연말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해 다음 달 중에 예비입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0-05
  • 전력전문가들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돼야"
    전력분야 전문가들은 현행 전기요금에 대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0일부터 5일간 에너지와 경제학자 등 10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웹 조사 결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4.3%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누진제 폐지 가능성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한전 조환익 사장은 단일요금제를 취하는 곳은 전세계적으로 독일 한 곳뿐이라며 누진제 폐지는 바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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