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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협약, 해외시장 공동 개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클러스터 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호 aT 사장은 역량있는 식품기업을 육성해 더 많은 지역의 농식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3-15
  •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8' 개막
    국제 신재생 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8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내일(16일)까지 계속되며 한전과 LS산전 등의 에너지 기업이 5백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최신 에너지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직무교육과 재생에너지 포럼 그리고 최신기법을 이용한 전기설비 운용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2018-03-14
  • 금타 노조 총파업..해외매각 갈등 '심화'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역의 시민단체까지 본격적으로 해외 매각 반대 행동에 돌입하면서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구조조정 저지하고 생존권을 사수하자) 금호타이어노조 조합원 4천여 명이 해외매각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24시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조합은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매각 진행 상황을 원점으로 돌리지 않는다면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
    2018-03-14
  • 금타 노조 총파업..해외매각 둘러싸고 갈등 '심화'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을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까지 해외 매각 반대 운동에 동참하면서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effect-구조조정 저지하고 생존권을 사수하자) 금호타이어노조 조합원 4천여 명이 해외매각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24시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조합은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매각 진행 상황을 원점으로 돌리지 않는다면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3-14
  • "해외 매각 반대" 노조 총파업, 광주 시민단체도 가세
    해외 매각을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일 새벽까지 24시간 일정으로 총파업에 들어간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후에 전 조합원 결의대회를 갖고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해외 매각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송전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여오던 노조 지부장 2명은 12일 만에 송신탑에서 내려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는 24일 광주 금남로에서 금호타이어지키기 시도민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8-03-14
  • 문화중심도시, 에너지밸리 핵심 기관장 공백.. 사업 차질
    【 앵커멘트 】 문화중심도시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이죠. 두 사업은 참여정부에서 시된 것으로 문재인 정부들어 활성화가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두 기관의 관련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해 12월 조환익 사장이 퇴임 이후 석 달째 보직, 승진 인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12월에 인사를 해야 하지만 신임 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인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된 사장 공모
    2018-03-13
  • 문화중심도시, 에너지밸리 핵심 기관장 공백.. 사업 차질
    【 앵커멘트 】 문화중심도시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이죠. 두 사업은 참여정부에서 시된 것으로 문재인 정부들어 활성화가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두 기관의 관련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해 12월 조환익 사장이 퇴임 이후 석 달째 보직, 승진 인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12월에 인사를 해야 하지만 신임 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인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된 사장 공모
    2018-03-13
  • 문화중심도시, 에너지밸리 핵심 기관장 공백.. 사업 차질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문화중심도시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이죠. 두 사업은 참여정부에서 시된 것으로 문재인 정부들어 활성화가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두 기관의 관련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해 12월 조환익 사장이 퇴임 이후 석 달째 보직, 승진 인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12월에 인사를 해야 하지만 신임 사장 선임이 늦
    2018-03-13
  • 광주상의 의원 90명 선출, 오는 20일 회장 선거
    광주상공회의소 제23대 의원 90명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일반, 특별 의원에 입후보한 117명을 대상으로 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일반 의원 80명과 특별 의원 10명이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새 의원 90명은 오는 20일 임시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과 부회장 8명 등 제23대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2018-03-13
  • 광주상의 의원 90명 선출, 오는 20일 회장 선거
    광주상공회의소 제23대 의원 90명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일반, 특별 의원에 입후보한 117명을 대상으로 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일반 의원 80명과 특별 의원 10명이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새 의원 90명은 오는 20일 임시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과 부회장 8명 등 제23대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2018-03-13
  • 금호타이어 노조-채권단 갈등 평행선...내일 총파업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노조와 채권단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정부와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에 해외 매각 철회와 체불 임금 해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오늘(13) 정오까지 밝히라고 요구하고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을 강행하면 내일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외에 대안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18-03-12
  • 금호타이어 노조-채권단 갈등 평행선.. 14일 총파업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노조와 채권단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정부와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에 해외 매각 철회와 체불 임금 해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일(13) 정오까지 밝히라고 요구하고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을 강행하면 오는 14일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외에 대안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18-03-12
  • 금호타이어 노조 vs 채권단 평행선..14일 총파업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노조와 채권단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정부와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에 해외 매각 철회와 체불 임금 해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오늘 (13일) 정오까지 밝히라고 요구하고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을 강행하면 오는 14일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외에 대안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18-03-12
  • 트럼프 철강 추가 관세, 전남 철강업체 타격 불가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전남 철강업체들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에서 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 철강업체 휴스틸은 영암과 당진, 대구 공장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를 미국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25%의 철강 관세가 추가로 부과되면 큰 타격이 불가피하며 여수 공장 건립 추진도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포스코도 전체 철강 수출 물량 중 11%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어 광양제철소의 대미 철강 수출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3-09
  • 트럼프 철강 추가 관세, 전남 철강업체 타격 불가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전남 철강업체들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에서 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 철강업체 휴스틸은 영암과 당진, 대구 공장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를 미국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25%의 철강 관세가 추가로 부과되면 큰 타격이 불가피하며 여수 공장 건립 추진도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포스코도 전체 철강 수출 물량 중 11%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어 광양제철소의 대미 철강 수출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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