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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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서 찾은 천연항생제 '프로디지오신' 발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해양 환경에서 분리한 신종 비브리오균이 강력한 천연 항균물질 '프로디지오신(prodigiosin)'을 생성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기술을 특허 출원했습니다. 프로디지오신은 일부 해양·토양 미생물에서 소량 생성되는 천연 적색 색소로, 항균, 항염증, 항암 활성을 갖는 유용한 생리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이 확보한 신종 비브리오 VRS2(HNIBR-BC3459) 균주는 프로디지오신을 안정적으로 생성하는 특징을 보였으며, 특정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 친환경 생물제재
    2025-11-27
  • '또 확약서' 여순사건 유족 형사보상금 미지급 변호사 "다음 주 화요일엔 주겠다"
    여수·순천 10·19 사건 유족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가 다음 달 2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27일 여순사건 희생자 21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 소송대리인인 변호사 A씨는 유족이 받아야 할 형사보상금을 수령하고도 수개월째 전달하지 않아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A씨는 여순사건 희생자 3명의 유족에게 지급된 형사보상금 7억 2천만 원을 지난해 12월 대리 수령한 뒤 변호사 보수를 제외한 보상금의 절반가량을 아직
    2025-11-27
  • "직장 폭행·괴롭힘에 극단적 선택"...목포 통신사 대리점 업주 고소
    전남 목포에서 4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고용주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30대 이동 통신사 대리점 대표 A씨가 40대 직원 B씨를 숨지기 전 수차례 폭행했다는 유가족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B씨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해 다쳤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B씨는 지난달 22일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가족들에게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
    2025-11-27
  • 전남개발공사, IBK기업은행 '전세상생금융펀드' 40억 원 조성
    전남개발공사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전세상생금융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는 도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개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전세상생금융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40억 원의 '전세상생금융펀드'를 조성해 전남도민 대상 전세자금대출 이자 중 1.95% 금리감면을 12월 초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전남도 거주 및 거주예정인 무주택자 ▲청년(19세~45세) 소득 연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 소득 연 합산 1.2
    2025-11-27
  • 나주시, 농촌진흥사업 '최우수'…지속 가능한 농업도시로 도약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전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보급·현장지원·청년농 육성 등 13개 항목을 종합 심사한 것으로, 나주시는 농업재해 대응과 병해충 예방, 청년 농업인 역량 개발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체 면적의 43%가 농림지인 나주시는 배·벼·미나리·고추 등 주요 품목에서 도내 선도 생산지로 자리 잡으며 지역 농업 기반을 탄탄히
    2025-11-27
  •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2심서...검찰,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2)씨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다혜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서부지법 단독재판부가 맡았던 1심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혜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
    2025-11-27
  • '10대 로펌' 법무법인 대륜, 불량로펌 피해자 무료 구제 나선다
    최근 불량로펌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대 대형로펌(대형 언론사 선정 공표 2024년 매출액 기준)이자 글로벌 로펌인 법무법인 대륜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대륜은 이번 구제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허위·과장 전관예우 광고로 사건을 수임하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부실하게 사건을 처리한 경우, 계약 해지 후 정당한 반환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대한변호사협회 또는 지방변호사회 간부·임원 경력을 내세워 우위를 암시하는 유사 전관예우 광고
    2025-11-27
  • '서울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항소심도 무기징역…전자장치 30년 부착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일면식도 없는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종호)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검찰은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양형 부당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중대범죄의 경우 무기징역 확정 이후에도 가석방을 제한하는 법이 적용되고, 전자장치는 가석방 시 통제 수단이 된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2025-11-27
  • [영상]매장서 뛰는 아이 제지하자 직원에 "무릎 꿇어"...갑질 엄마 논란
    전남 순천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의 무릎을 꿇리는 영상이 퍼져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생활용품 매장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보고 나왔다"며 목격담을 풀었습니다. 작성자는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출입문 쪽이라 직원이 다칠까봐 '뛰면 위험해요'라고 말한 것 같은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지르고 폭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매장 직원이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함께 올렸습니다. 손님은
    2025-11-27
  •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우회전 하던 버스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우회전을 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60대 버스기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 35분쯤 목포시 죽교동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횡단보도에는 녹색 신호가 켜져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27
  • 만취 상태로 사고 내고 경찰관 폭행까지...60대 검거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하던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뒤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로교통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6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9%(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마주 오던 60대 여성 B씨의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A
    2025-11-27
  • "담배꽁초 버렸는데 불 나"...컨테이너에 갇혀 20대 숨져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에 갇힌 20대가 숨졌습니다. 26일 밤 10시 35분쯤 고흥군 동강면 한 마을 인근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양철판 조립식 컨테이너 100㎡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16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씨는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불이 났다. 컨테이너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직접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
    2025-11-27
  •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광주광역시, 미술계와 소통 강화하며 박차
    광주광역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미술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1일 동구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엽니다. 이날 간담회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광주관 후보 부지·특성화 방향 등에 대한 지역 미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에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이, 중부권에 청주관이 운영 중이며, 호남권에는 한 곳도
    2025-11-27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전남, 세계 5대 우주강국 기반되겠다"
    우주산업이 민간 중심 산업화 시대로 본격 전환된 가운데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전남이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그동안 정부가 중심이 돼 추진했던 우주발사체 개발 체계가 '민간 주도·정부 지원' 구조로 전환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4차 발사는 3차에 이어 같은 제원·성능의 발사체를 반복 발사하는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반복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신뢰성과 성능을 한층 정교하게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2025-11-27
  • "어디 가시냐" 묻자...대통령실 인근서 70대 남성 분신 시도
    대통령실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6일 밤 11시 10분쯤 70대 남성 A씨가 대통령실 인근 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어디 가시냐'고 묻자 A씨는 돌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맡는 202경비대 직원이 소화기를 뿌려 불은 금세 꺼졌습니다. A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당시 별다른 발언을 하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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