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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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 교사에 '살충제 에프킬라 뿌린 귤' 건넨 대구 여고생...고의성 없다?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살충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역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하면서 교육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대구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여고생 A양이 학교 기간제 교사 B씨에게 살충제 '에프킬라'를 뿌린 귤을 건넸습니다. B교사는 이를 별다른 의심 없이 먹었고, 이후 다른 학생을 통해 해당 귤에 살충제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B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교권 침해를 이유로 병가를 내고 며칠간 학
    2025-10-31
  • 대리 강사에게 뇌물 챙긴 전남도립대 교수 영장
    경찰이 뇌물을 받고 무자격 강사에게 일감을 준 전남도립대학교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전남도립대 A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교수는 학과장으로 재직하던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자격이 없는 외부 인사에게 강의를 맡기고 수백만 원을 뇌물로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A교수는 전남도립대 교직원들을 속여 학사 업무(강의료 지급 등)를 방해하고, 정원 미달 문제를 해결하려고 가짜 학생을 유치한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2025-10-31
  • 다중이용시설물, 이제는 주소로 찾으세요...편의·안전 확보 제고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사물주소판 1,299개를 신규 설치하고, 야외 시설물에도 정확한 위치를 부여하는 등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로, 긴급 상황 시 소방, 경찰 등 구조기관에 정확한 위치 전달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과 구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사물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에서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지도 회사의 위치정보 제공 요청 시 바로 제공하고
    2025-10-31
  • '담양 보리암명 철제 수정' 전남도 지정문화유산 지정
    '담양 보리암명 철제 수정'이 전라남도 지정문화유산(유형)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 불교 공예사의 기준작이 되는 문화유산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사찰 생활문화의 구체적 단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담양 보리암명 철제 수정은 사찰에서 생활용수와 방화수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표면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제작 연대(1803년)와 사용 사찰, 제작자와 화주승의 명단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기 드문 원형 철제 수정이라는 조형적 특징을 지녀 일반적으로
    2025-10-31
  • 신안 암태도에 자라는 멸종위기종 '물석송', 시민과 함께 지킨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신안군 암태도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물석송의 자생지를 시민과학자와 함께 정밀조사한 결과 지속적인 보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물석송'은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나 물가 주변에 자라는 우리나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일부 섬에서만 분포하는 희귀식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번 정밀조사는 2025년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시민이 참여한 공동조사로 진행
    2025-10-31
  • 경제방송 출연 '부동산 전문가' 믿고 땅 샀는데...사기꾼이었다
    부동산 전문가인 척 경제방송에 출연해 개발 불가 토지를 사기 매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45살 A씨 등 3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방송 외주 제작업체 대표 41살 B씨 등 3명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방송 외주 제작업체와 협찬 계약을 맺고 직원 한 명을 경제방송 6곳에 부동산 전문가로 출연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관련 지식이 없는 가짜 전문가였고 방송 내용은 준비된 대본에 불과했습니다.
    2025-10-31
  • '109개 체험' 남도체험 투어 프로그램, 10% 할인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남도체험투어 프로그램'이 12월 말까지 온라인 플랫폼 남도장터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남도체험 투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가 체험 프로그램의 교육적 성과와 시설 안전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선정된 39개 업체에서 운영하는 109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고추장 만들기, 농산물 수확 체험, 천연 화장품 만들기, 차문화 체험, 치유형 목장 체험, 반려 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준비됐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학습과 연계한 농촌 테마 관광 콘텐츠로도
    2025-10-31
  • 술집 여주인 상대로 협박...50대 강도 구속영장
    술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여주인을 협박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3시 반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술집에 들어가 60대 여성 업주를 협박해 16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0-31
  • 영암군, 11월 축제 연계 특별 이벤트...최대 24만 원 지급
    영암군이 11월 한 달간 관광객들에게 최대 24만 원을 지급합니다. 영암군은 월출산 국화축제 등 지역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1인 여행객은 최대 11만 원, 2인 이상 팀에게는 최대 24만 원을 지역 화폐나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 영암에서는 월출산 국화축제와 한옥문화비엔날레, 목재누리 페스티벌, 마한역사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2025-10-31
  • 박물관 굿즈 사상 처음 300억 원 돌파…하반기 들어 큰 폭 상승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 관람객' 시대를 연 가운데 문화상품 매출도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3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 매출액은 약 306억 4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연간 매출이 300억 원대를 기록한 건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재단은 올해 연말에 300억 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그보다 두 달 앞당긴 셈입니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만든 문화상품으로
    2025-10-31
  • 지방 사립대 의대 졸업생 절반 수도권 취직…강원 한림대 90.5%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 졸업생 절반은 수도권 병원에 취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 18곳의 수도권 취업률은 50.7%로 집계됐습니다. 지방 사립 의대생의 수도권 취업 쏠림 현상은 매년 심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9년 45.0%였던 이들의 수도권 취업률은 2020년 45.5%, 2021년 47.0%, 2022년 50.2%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023년 기준 비수도권 사립 의대별 수도권 취업률을
    2025-10-31
  • 대장동 비리 의혹 민간업자 김만배 등 기소 4년 만에 선고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 31일 나옵니다. 2021년 말 기소된 이래 4년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 등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6,112억원을, 유 전 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 원, 추징금 8억 5천만 원을 각
    2025-10-31
  •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실천대상 공모 '대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오늘(30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실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국 최초로 보증금 없는 월 임대료 만 원의 전남형 만원 주택 시행 등 도민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10-30
  • 광주고법 "5·18 왜곡 도서 펴낸 지만원 씨 손해배상"
    항소심 법원도 5·18 왜곡 서적을 펴낸 극우논객 지만원 씨가 5월 단체와 유공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헌정 유린에 맞선 광주시민을 북한군 사진과 연결지어 북한 특수군인 것처럼 왜곡한 책을 펴낸 지만원 씨가 5월 단체와 유공자들에게 명예훼손 위자료로 9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5·18 역사를 왜곡해 온 지만원씨는 앞선 여러 건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잇따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5-10-30
  • 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기가구 지원대상 지난해보다 3배 늘려
    전라남도가 올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대상 위기 가구를 대폭 늘렸습니다. 전남도는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등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5천 가구였던 지원 대상을 올해는 1만 5천 가구로 3배 늘렸습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안전상태 점검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 달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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