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태양광배당 #올해국가정원상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태양광 이익금 배당이 이뤄지고 있는 신안군 섬마을에 전입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익금 배분을 추진하고 있는데, 태양광 발전사업이 이뤄지는 안좌도는 첫 배당 이후 120명의 조합원이 증가했고, 전입자도 251명이 늘어 사상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이익금 주민 공유제를 실현해, 지난 4월부터 1인당 최대 51만 원에서 12만 원씩 2,935명 전체 주민에게 지급했습니다. 목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