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속 금메달리스트 배출, 광주여대 비결은?
【 앵커멘트 】 이번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 산 선수뿐 아니라 이전 리우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최미선 선수 기억하실 겁니다. 이 3명 모두 광주여대 양궁부 출신입니다.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광주여대 양궁부의 비결이 뭔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학이 한창인 요즘, 양궁장은 활시위를 튕기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올림픽 분위기로 들떠있을 법 하지만 분위기는 사뭇 진지합니다. ▶ 싱크 : 김성은/광주여대 양궁 감독 - "(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