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 다룬 청년작가전 '치유의 시간'
미술작품으로 환경 문제를 다룬 청년작가들의 기획전시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호랑가시나무 글라스폴리곤에서 개막한 '치유의 시간'전에는 김자이와 김지현, 오기리, 강지수, 김은경 등 5명의 젊은 작가들이 봄과 흙, 생명체 등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광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강동아 큐레이터가 기획했습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