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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 사진전시관 폐관.."일방적 폐관 반대"
    【 앵커멘트 】 광주 시립 사진전시관은 전국 최초의 공공 사진 전문전시관으로 5년 전 개관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가 23일 전시를 끝으로 폐관하기로 하면서, 사진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화예술회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지난 2016년 문을 연 광주시립 사진전시관입니다. 윤장현 전 시장 재임 시절 개관한 사진전시관은 그동안 30여 차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전시를 끝으로 폐관을 결정했습니다
    2021-06-23
  • 시립 사진전시관 폐관.."일방적 폐관 반대"
    【 앵커멘트 】 광주 시립 사진전시관은 전국 최초의 공공 사진 전문전시관으로 5년 전 개관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가 오늘 전시를 끝으로 폐관하기로 하면서, 사진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화예술회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지난 2016년 문을 연 광주시립 사진전시관입니다. 윤장현 전 시장 재임 시절 개관한 사진전시관은 그동안 30여 차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전시를 끝으로 폐관을 결정했습니다.
    2021-06-23
  • [우리동네는 요즘] #낙지방류 #무안황토갯벌축제 #쪼그리의자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강진만 해역에서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낙지방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진연안낙지 주낙협의회 어민들은 강진 마량항 인근 해역에서 남획방지와 어족자원보호 결의대회를 갖고 어린 낙지를 방류했습니다. 강진만은 강진과 장흥, 완도, 보성 등을 아우르는 연안으로 어류와 패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청정 갯벌과 명품 황토에서 펼쳐지는 무안황토갯벌축제가 2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국내 최초로 갯벌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2021-06-23
  • 페퍼저축은행 연고 광주 확정..올 시즌 리그 참가
    여자 프로배구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제17기 제5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 신청을 승인하고, 염주종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해 2021-2022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선수단 구성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조만간 팀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1-06-22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웹 드라마 제작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홍보를 위해 웹 드라마가 제작됩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되는 수묵 웹 드라마 '네 곁에 묵묵히'는 불우한 환경을 딛고 대표 작가로 성장해 가는 수묵작가의 이야기로, 수묵화의 우수성과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하게 됩니다. 제작된 드라마는 8월부터 으뜸전남튜브와 수묵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됩니다.
    2021-06-22
  • [우리동네는 요즘] #여순사건특별법 #과수화상병 #구례결혼축하금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여순광양유족회가 국회에 여순사건 특별법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여순광양유족회는 유족들이 여든에 가까운 고령임을 고려하면 이번에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가폭력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이 신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 2001년 16대 국회부터 4차례나 발의됐는데요, 최근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제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과수나무 구제역으로 불리는 '
    2021-06-21
  • 미술ㆍ문학 작품 한자리에..국내 첫 시화박물관 개관
    【 앵커멘트 】 미술 작품과 문학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첫 시화박물관이 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농촌 지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와 함께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채색 한국화의 대가, 유산 민경갑의 작품과 이 작품을 보고 써 내려간 김남조 시인의 시 '망향'이 나란히 내걸렸습니다. 한쪽에는 소설 태백산맥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 한국 대표 문인화가, 창현 박종회의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국내 첫
    2021-06-20
  • 광주 아트페어 '아트광주21'..10월 28일 개막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조망하는 '아트 광주 21'이 10월 28일부터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행복한 미술시장'을 주제로 한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외 유명 화랑들이 참여한 갤러리 부스 82개와 기획전 18개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돼 수집가와 갤러리, 작가를 연결합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 맞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아트마켓 전시가 100여 차례 진행되고 미술 문화강좌와 지역 미술 레지던스 작가 소개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2021-06-20
  • (그때 그 시절) 광주의 핫플 '지산유원지 리프트카'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광주에 살았던 40대 이상이라면 아마 대부분 지산유원지 리프트카 한 번쯤은 타보셨을 겁니다. 아찔하게 스릴감을 느끼면서 무등산의 풍광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20여 년 전 광주의 핫플레이스, 추억의 무등산 리프트카를 타러 떠나보시죠 【 영상 】
    2021-06-19
  • '우리 마을 역사 알기' 활발..동네를 기록하다
    【 앵커멘트 】 동네마다 숨겨진 문화·역사 자원을 발굴하는 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침체된 구도심을 살리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87년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故 이한열 열사가 살았던 집입니다. 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는 여전히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호남의 대표 화가 故 오지호 화백과 아들인 故 오승윤 화백이 살았던 가옥이 있습니다. 백여 미터 떨어
    2021-06-19
  • 국내 첫 시화박물관 진도에 개관
    미술과 문학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첫 시화박물관이 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대 이지엽 교수가 폐교를 매입해 조성한 '시에 그린 한국시화박물관'은 이 교수가 평생 모아 온 한국 대표 중진들의 그림과 자필시 천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진도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양두환의 조각 작품 등을 전시한 여귀산 미술관과, 수석 천2백여 점을 전시한 수석박물관도 한자리에 조성됐습니다.
    2021-06-18
  • 빗장 풀린 대형 공연 기지개..대관 경쟁도 치열
    【 앵커멘트 】 앞서 광주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 확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대형콘서트 개최를 허가하면서 그동안 빗장이 걸렸던 대형 공연들도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1년 가까이 연기를 거듭했던 광주·전남의 대형 공연이 무대에 오를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처님의 생애를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적 안무로 표현한 뮤지컬 싯다르타. 결혼과 출가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3번의 운명의 날을 드라마틱한 구성과 첨단 무대 기술로 그려냅니다.
    2021-06-18
  • [우리동네는 요즘] #특산물판매대회 #낙지3000마리방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지역 특산물을 중국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대회가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고흥군은 전남지역 중국인 유학생 100명이 직접 유자와 김 등 9개 농수특산물을 골라 중국 현지 인터넷 유통망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 판매하는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닷새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학생들은 2,400만원 어치의 고흥 농수특산물을 판매했습니다. ----------- 보성 앞 바다에서 낙지 3,000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보성 득량만에서 열린 방류 행사에는 수협과 어
    2021-06-18
  • '형형색색 수국' 꽃으로 물든 신안 섬마을
    【 앵커멘트 】 신안의 섬마을에 여름 꽃 수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수국의 자태와 향기가 관광객들을 붙잡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에 제격입니다.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떨어진 신안 도초도입니다. 항구에서 내려 섬마을 산자락에 다다르자 금세 딴 세상에 온 듯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몽글몽글 탐스럽게 피어난 여름꽃 수국입니다. 푸른빛, 핑크빛, 보랏빛 파스텔 물감을 풀어 놓은 한 폭의 수채화를
    2021-06-18
  • '형형색색 수국' 꽃으로 물든 신안 섬마을
    【 앵커멘트 】 신안의 섬마을에 여름 꽃 수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수국의 자태와 향기가 관광객들을 붙잡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에 제격입니다.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떨어진 신안 도초도입니다. 항구에서 내려 섬마을 산자락에 다다르자 금세 딴 세상에 온 듯 꽃잔치가 펼쳐집니다. 몽글몽글 탐스럽게 피어난 여름꽃 수국입니다. 푸른빛, 핑크빛, 보랏빛 파스텔 물감을 풀어 놓은 한 폭의 수채화를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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