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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적이는 섬 관광 '요트가 뜬다'
    【 앵커멘트 】 천사대교 개통 이후 신안 섬을 찾은 방문객이 6개월 만에 30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다도해의 풍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요트를 타고 섬을 둘러보는 투어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바다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요트체험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바람을 가르고 푸른 물살을 헤치고 요트가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비경과 시원한 바닷바람, 부서지는 파도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바다
    2019-11-09
  • 11.09(토) 8뉴스 클로징+끝타이틀
    11.09(토) 8뉴스 클로징+끝타이틀
    2019-11-09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남편과 딸에게 헌신하며 살아가던 '비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엄마 '루스'가 알츠하이머를 앓고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 싱크 : 메인 예고편(4"~6") - "오빠? 사라지셨다니 무슨 소리야?"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과의 반가움은 잠시, 그동안 쌓여있던 수많은 갈등을 직면하는데요. ▶ 싱크 : 메인 예고편(30"~34") - "여기 상황이 어떤지 알아? 엄마 아빠 처방 약에 세탁물도 찾아다 드리고 교회도 모시고 가야 하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마음에 상처 주는 말들은 더
    2019-11-07
  • [위크앤라이프] 장성 백양사
    일조량이 많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단풍이 가장 늦게 물든다는 내장산. 설악산이나 지리산보다 많은 11종의 단풍나무가 자라고 있어, 가을이 오면 산 전체가 오색빛깔로 물드는 대표 단풍 명소입니다. 만추의 풍광을 즐기기 좋은 내장산 국립공원 안의 ‘백양사’에도 붉은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 주위를 수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백양사 일대는 11월 초를 넘겨 단풍이 들기 시작해, 중순까지 화려하게 계속됩니다. 백양사로 들어가기 위해선 쌍계루를 지나야 합니다. 단풍과 어우러
    2019-11-06
  • 맷 윌리엄스 KIA 감독 공식 취임.."우승하러 왔다"
    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취임식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하는 것과 강한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IA는 이달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2월 미국 플로리다로 장소를 옮겨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며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2019-11-06
  • 광주여성영화제 10년.."춤추며 가자"
    【 앵커멘트 】 한 여성단체의 동아리에서 시작했던 광주여성영화제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주여성영화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광주 지역 여성단체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 여성 그리고 지역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소외된 가운데서도, 광주여성영화제만의 브랜드를 완성시켰습니다.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허지은 감독은 광주여성영화제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여성 감독입니다. ▶ 인터
    2019-11-06
  • 맷 윌리엄스, '호랑이 군단' 우승 이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우승이 목표라며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KIA에 접목시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달았던 9번 유니폼을 입은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은 두 가집니다.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할 것과 강한 정신력
    2019-11-06
  • 광주여성영화제 10년.."춤추며 가자"
    【 앵커멘트 】 광주여성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타 여성 감독을 배출하고 관객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등 광주여성영화제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왔습니다. 지난 10년의 기억과 앞으로 10년의 상상을 펼쳐보이는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를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광주 지역 여성단체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 여성 그리고 지역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소외된 가운데서도, 광주여성영화제만의 브랜드를 완성시켰습니다
    2019-11-05
  • 맷 윌리엄스, '호랑이 군단' 우승 이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KIA에 접목시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달았던 9번 유니폼을 입은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은 두 가집니다.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할 것과 강한 정신력을 주문했
    2019-11-05
  • 제10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 "춤추며 가자"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를 주제로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독립영화관에서 엿새간 진행됩니다. 여성 감독 등을 지원하며 영화 산업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광주여성영화제는 '모두 함께 춤추며 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여성의 몸짓에 주목한 박소현 감독의 등 50편의 작품을 무료 상영합니다.
    2019-11-05
  • 11/5(화) 모닝730 날씨1
    화요일인 오늘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6에서 12도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한 낮에는 대체로 20도를 웃돌며 가을 산책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지표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10도 영암 7도 보성은 6도로 시작
    2019-11-05
  • 11/05(화) 모닝730 날씨2
    화요일인 오늘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6에서 12도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체로 20도를 웃돌며 가을 산책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지표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10도 영암 7도 보성은 6
    2019-11-05
  • 11/05(화)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유튜버 '구도 쉘리'였고요. 8위는 '권혁수'가 차지했습니다. --- (VCR) 배우 권혁수와 유튜버 구도쉘리가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먹방 유튜버로 인기를 끈 구도쉘리는 지난 9월 권혁수의 유튜브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구도쉘리는 먹방을 진행하던 중 식당에서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2019-11-05
  • 11/4(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운전자라면 더욱 궁금하실 텐데요. 과속 단속 카메라에 대한 호기심을 푼 게시물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VCR IN) 전국에서 가장 넓은 도로라는 왕복 16차선의 무진대로. 3차선까지는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4차선부터는 보이지 않는데요. 단속에 사각지대가 있을 것인지, SNS팀이 광주 지방 경찰청 교통 안전계로 찾아갔습니다. 정리하자면, 과속 단속을 하
    2019-11-04
  • 담양에서 '제1회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 열려
    가사문학 고장인 담양에서 '제1회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담양군은 오늘(2) 담양문화회관에서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래퍼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국문학 장르인 '가사'를 현대적인 음률에 접목해 선보이는 '제1회 청소년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청소년 래퍼들은 '가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창작 랩들을 선보였고, 대상에게는 전라남도 도지사상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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