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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기념 공연..평화·자유·화합 노래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아시아의 평화와 자유, 화합을 노래했습니다.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한-아세안특별문화장관회의 기념 공연을 펼쳤습니다.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 정상급 무대로 관객을 만나오고 있습니다.
    2019-10-24
  •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개편..최희섭·송지만·진갑용 합류
    KIA 타이거즈가 전체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KIA는 윌리엄스 신임 감독의 야구 철학과 방향성을 공유할 코칭스태프를 확정한 가운데, 최희섭, 송지만, 진갑용 등 8명의 코치가 새로 영입됐습니다. 송지만, 최희섭 코치는 각각 오른쪽과 왼쪽 타격을 지도할 계획이며, 진갑용 배터리 코치는 강한 안방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2019-10-23
  • '춤추며 가자' 광주여성영화제 10주년..11월 5일 개막
    광주여성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를 주제로 다음달 5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여성 감독 등을 지원하며 영화 산업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광주여성영화제는 모두 함께 '춤추며 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여성의 몸짓에 주목한 박소현 감독의 등 50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2019-10-23
  • 한-아세안 문화장관들 광주 집결..관광·문화 협력 논의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문화예술·관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습니다. 오늘(2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선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관광 교류 확대 방안 협의를 위한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이 개최됐습니다. 내일(24)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아세안 10개국 문화 장·차관이 문화산업 교류와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의 방안을 모색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열립니다.
    2019-10-23
  • 10/2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경찰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증거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관실엔 증거물을 보관할 냉장고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항온·항습기가 없는 상탠데요. 대구경찰청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적을 받은 뒤에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증거물을 항온·항습기가 갖춰진 대구 수성경찰서로 옮겼습니다. 실제로 경찰청이 올해 실시한 '증거물 관리실태 감사 결
    2019-10-23
  • [위크앤라이프] 빛고을농촌테마공원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광주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빛고을 농촌 테마공원'입니다. 이곳은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재잘대는 소리를 따라 들어가 볼까요? 먼저 향한 곳은 유리온실 속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식물원입니다. 마침 소풍 온 아이들이 선생님 설명에 눈을 반짝이고 있는데요.
    2019-10-22
  • 광주FC, 1부리그 승격..새로운 도전 시작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년에는 다시 1부 리그에서뛰게 됐습니다. 축구전용구장도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새 운동장에서 멋진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초 정규리그 시작 전 겨울 담금질에 여념이 없던 광주FC 선수들. 목표는 당연 1부리그 승격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윤 / 광주FC 수비수(지난 1월) - "한마음 한뜻으로 잘해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
    2019-10-22
  • 광주FC, 승격 확정..새로운 도전 시작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2년 만에 1부리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오는 12월 완공되는 축구전용구장에서 1부리그 복귀전을 갖게되는 등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초 정규리그 시작 전 겨울 담금질에 여념이 없던 광주FC 선수들. 목표는 당연 1부리그 승격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윤 / 광주FC 수비수(지난 1월) - "한마음 한뜻으로 잘해서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 루스탐 아슐마토프
    2019-10-21
  • 광주FC, K리그2 우승 확정..1부 리그 승격
    광주 FC가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2(투) 우승을 확정짓고 1부 리그로 승격됐습니다. K리그2(투) 33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승점 70점을 획득한 광주FC가 2위 부산과의 승점 10점 차이를 유지해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창단 첫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2017년 2부리그로 강등된 지 2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가게 된 광주 FC는 다음달 3일 열리는 전남과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 축하연을 열 예정입니다.
    2019-10-20
  • 백만 송이 국화 향기 물씬..깊어가는 가을 정취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백만 송이 국화의 향연인 함평의 국향대전 등 광주전남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나들객들은 가을꽃들의 그윽한 향기를 맡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공원 가득, 노란 물결이 넘실댑니다. 분홍빛, 자줏빛 등 백만 송이 오색 국화는 푸른 빛이 짙어진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빚어냅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 엑스포공원은 가을 정취를 느끼러 나온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하루종일
    2019-10-19
  • 맷 윌리엄스 KIA 감독, 선수단과 상견례
    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오늘 마무리캠프가 진행 중인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를 찾아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집중한 뒤 다음 달 중순 미국으로 돌아가, 내년 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019-10-18
  • 10/18(금)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은 하늘이 많이 흐립니다. 위성영상 보면,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늘 아침 남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시작되겠는데요. 오후에는 전남 동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에 최고 20mm가 되겠고요. 동부내륙은 5mm 미만에 그치겠습니다. 기압골이 따뜻한 공기를 몰고 오면서 기온은
    2019-10-18
  • 10/18(금) 모닝730 날씨2
    오늘 아침 출근길은 하늘이 많이 흐립니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는데요. 비는 오늘 아침 남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시작되겠고요. 오후에는 전남 동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에 최고 20mm가 되겠고요. 동부내륙은 5mm 미만에 그치겠습니다. 기압골이 따뜻한 공기를 몰고 오면서 기온은 전반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와 순천이 13도, 담양은 11도로 출발했고요.
    2019-10-18
  • 광주에 온 윌리엄스 KIA 감독 "임기 내 우승 할 것"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이죠. 맷 윌리엄스 감독이 오늘 입국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KIA를 이끌 윌리엄스 감독은 '임기 내 우승'을 목표로 선언했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도착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KIA 점퍼를 입고 선수 라커룸과 체력단련실,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 싱크 : 맷 윌리엄스/KIA 타이거즈 감독 - "great
    2019-10-17
  • 광주 온 윌리엄스 KIA 감독 "임기 내 우승 할 것"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광주에 도착해 훈련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KIA를 이끌 윌리엄스 감독은 '임기 안에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기아 챔피언스에 도착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KIA 점퍼를 입고 선수 라커룸과 체력단련실,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 싱크 : 맷 윌리엄스/KIA 타이거즈 감독 - "good spac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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