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에 4대 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3연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임기영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해결사 최형우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투타의 조화가 돋보였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임기영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1대 2로 뒤지고 있던 3회 말, 최형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6회 말엔 무사 1,
2019-09-01